작년 200여만원을 들여 무리해서 산 데크를 타고 아테나2 에서 후방까지 확인해가며 조심히 타고 가는데 초보보더 (차후확인)분의 제어 안되는 활강으로 인한 충돌로 제 데크는 찢어지고 마음도 찢어지고 그분의 렌탈덱은 멀쩡하고 ㅠㅠ아픈게 나중에 느껴질 정도로 마음이 아팠죠... 몇분 동안이나 고민하다가 초보가 보험도 없을텐데...라는 결론을 내리고 조심해서 타란말만 하고 지난걸 생각하면 너무 안일안 처사였나 싶습니다
"제발 초보는 초보에서" 그리고 "자나깨나 안전보호구" 입니다
제데크위에 올라타며 넘어진적이있어요 ...
어린학생ㅇㅣ라 조심하고 타라고 하고 나중에 데크확인하니 맘이 찢어지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