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 보고 놀랏습니다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구피라 한번씩 동선이 곂쳐 애매한분들이 많은데 항상 사람들 내려보내고 출발하는데 저런 경우는 진짜 어쩔수 없는 부분이내요..
한가지 제 지인이 잇엇던 일 인데 지인은 스키어 이며 스키팀장이기도 한분입니다.
하이원에 단체 행사가 잇어서 주간에 행사후 야간에 저희끼리 타러 나갓습니다.
저희는 한명씩 사이드 쪽에서 타고 내려가는데
아니나 다를까 중학생 한놈이 직활강하다가 꼬이면서 넘어지더군요 저희 바로 위 10미터 안되는 곳에서..
문제는 넘어지면서 그물에 한번 걸리고 스키 플레이트가 빙글빙글 날라왓습니다!!!!!!!!!
무슨 특전사들이 대검 날리듯이 ㅠㅠ
그때 저희 팀장형님이 소리에 뒤 돌아보고 피한다고는 햇지만
관자놀이 부분을 맞앗습니다.
헬멧이 찌그려졋죠..
주간에는 더워서 헬멧을 안썻다가 고민하고 야간에 헬멧을 쓰는 덕분에
살아계신거죠
그 이후에는 항상 무조건 헬멧을 쓰신답니다..
다행이도 어지어움이 잇긴 햇지만 병원가서 검사 받아보니 큰 이상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같이 단체 행사하면서 보드 강습을 많이 하지만 무조건 안전 부분에 대해서 교육을 한다음 진행을 한답니다..
하지만 말안듣는 새끼들이 꼭 사고를 일으키더군요..
리조트 측의 관리감독과 사람들의 의식이 안바뀌는 한 이런 사고는 또 언제 일어날지 모릅니다.
모두들 안전 보딩 하시고 헬멧 꼭 착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