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촌 베이스 삼고있는 오징오징한 유부보더입니다.
2살 차이나는 형과 자주 다니는데 저번 시즌에 얼마 가지 못한 한을 풀고자
이번시즌엔 달려보자 해서 연속 이틀 갔다가 근육통에 시달리고 있네요.
전 그냥 오래된 올마운틴 덱 타는데 장비병이 조금 있는 형께서 오가사카fc를
시승해보라길래 탔다가 이래 된것 같아요.
장비에 별로 관심이 없고 데크야 그놈이 그놈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세미해머 그립력이 엄청 나더라구요.
아 이맛에 다들 망치타고 겨털과 똥x털을 쓸고 다니시는구나 생각했어요.
아직 사십대를 향해 진행 중인 나이인데 평소에 기초 체력관리를 해야겠다고 느낍니다.
아. 그날 형의 플럭스 바인딩 힐컵이 두동강이 난건 안비밀.
조만간 오가사카 지름 인증사진이 오라오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