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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표어 하나 걸어 붙이면 그래도 부모들이 직활강 내버려둘까요? 어떨가요?
아울러,
한산한 슬롭에서 그트 연습은 괜찮은데, 붐비는 슬롭에서도 중간중간 트릭 자랑하는 보더들에 대한 표어도 하나~~
이 댓글를 추천하고싶습니다. ㅎ
지난 일요일 아들 데리고 가서 보드가르치고 마눌님은 4살딸하고 슬롭아래서 놀고있었는데..
초등학생부모가... 자기아들 중급에서 직할강하는거보고.. 애 아빠는 저렇게 타면안된다고하고 말하니..
애 엄마란 사람이 잘탄다고 자기아들 중급에서 직할강도하고.. 하루만에 엄청잘탄다고...
애아빠한테 오히려 애가 잘타는데 왜그러냐고 핀잔을 주는걸 봤다고하네요...
보드나 스키나 기본지식이 없는분들은 중급자에서 어떻게든 내려오면 중급자..
상급자에서 어찌어찌 내려오면 상급자 되는줄 아는게 문제라고생각합니다..
스키장에 현수막걸고 패트롤들도 적극적으로 막아주었으면 하네요...
올해로 6살되는 딸아이 아직도 스키장 안데리고 다니는건 비보호 교차로에 혼자 내비두는 기분이랑 같아서겠죠?
노인앞에서 윈드밀은 지랄염병
초보앞에서 돌려봤자 매한가지 이렇게요?
(저또한 문제시 자삭)
부모님(보호자)의 문제점...
1: 스키장 초중고급 코스의 속도의 개념이 없슴...
2: 빨리 타라고 즉,속도를 내면서 타는게 잘타는거인줄 암
3: A자 (화렌,보겐)만 하면 무조건 중상급자 가도 되는줄 암
4: 강습이라도 받고 나면 "우리 애기는 언제쯤 잘타게 될까요?" 이말 이외는 하지않음~
(안전하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인지를 못함) 그나마 강사가 주의를 주면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