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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기억을 더듬어 보면요......... 강촌에서 입니다. 제가 인생 피곤하게 살때입니다. ^^
O. 기문을 꼽아 놓은곳 근처로 턴이 이루어지자 근처로 오지 말라고함. 기문 라인도 아니었고 기문 타는 사람들 다 밥먹으로 가고 아무도 없었음. 물론 고압적으로 요구를함. 내려가자 마자 페트롤 대장 찾아서 다짜고짜 같이 올라가자고함. 당신이 해결 못하면 싸움이 날것이니 해결 해야된다고 이야기함. 그곳에 가서 담당자랑 이야기 했음. 물론 뻔한 이유를 말합니다. 자기들 돈내고 기문 꼽은것이니 들어 오지 마라.
1. 난 들어 간적없다.
2. 당신들 돈 내건 말건 내가 그거까지 신경써줘야 하나?
3. 난 시즌권 살때 그런 고지 듣지 못했고 동의 한적 없다.
4. [부탁]을 했으면 별 문제 없이 넘어갈일을 [요구]했다. 그것도 강압적으로.. 내가 왜 당신 요구를 들어야 하나?
5. 내일 아는 애들 다 끌어 모아서 기문 근처에서 난장깔꺼다. 자신있음 계속 타던지 서로 싸움이 붙든지 말든지...
6. 자... 페트롤 대장은 어떻게 해결 하실건가?
결론은 그 당사자가 사과하고 좋게 해결됐습니다.
예의상 서로 사진찍고 그러면 피해주거나 하는데 프레임안으로 들어 온다고 막거나 못들어 오게 요구를 한다면 뭐 우리가 지들 사진찍는 그런거까지 신경써줘야 되나요?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게 아니면 하셔도 됩니다.
같은 문제로 저희 동네에서 영화나 드라마 촬영한다고 길막하는 양아치들 마찬가지입니다.(집이 헤이리쪽이라서 엄청 자주합니다) 서로 양해를 구하면서 알음알음 조심하는게 예의인데 지들 사유지인것 처럼 공공의 도로를 막아 놓고 들어오라 마라 하면 도로점용허가도 못받은 양아치들 꺼지라고 하고 시청에 전화해서 담당자 올때까지 기다릴거니깐 지금 오라고 요구합니다. 중간 중간 경적도 울려줍니다.
내 권리는 내가 지켜야만 권리가 됩니다. 여지껏 묵인해주니깐 쟤들은 저게 자기들 권리라고 착각하고 산겁니다.
차라리 붕어오빠님이 라이딩하니깐 나가라고 손짓해주세요 ㅋㅋㅋ 망할넘들 전세냇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