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울 딸래미 포함 6:30분에 빠이빠이 하고 출근 했습니다.


울 동네에서만 버스 한대 출발하고


근처 서부 경남권 도시에서도 같이 간다고 하네요..


가까운 무주를 두고


먼 웰리힐리까지 가는지...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두번  다녀올 금액으로

2박3일동안 강습까지 하고 오니


아빠가 피똥싸가며 해야 할일들을 저렴한 가격과

노력을 대신 해주니 이렇게 좋을수 가 없네요..


다음 부터는 데려가서 뒤따라 다니며 어드바이스만 해주면

좋은아빠되기는 꿀 빠는 거입니다.


내 새끼지만..어느정도 레벨까지 올리려면

얼마나 인내와 인고의 고통이 따르고 하기 싫은지

익히 알고 있기에...애들 데리고 다니는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엮인글 :

Fly.High.

2018.01.03 09:03:44
*.226.142.55

그래서 올해 시작과 동시에 포기했습니다...(feat. with 독감)

꽃길만걷자

2018.01.03 09:05:39
*.221.210.10

전 작년에 월차쓰고 데리고 갔다가 완전 넉다운 되고...포기했었죠...

보더가 스키를 알려준다는게 참..쉬운게 아니더군요

Fly.High.

2018.01.03 09:46:55
*.226.142.55

전..보더인데..보드 못 갈쳐요~ ㅎㅎ...역시 배우는건 선생님이 가르쳐줘야 ㅡㅡ;;

내년에 다시 도전해 보렵니다...꼭 쌤에게 맡길려구요...

올해는 이미 아들놈 마음이..눈밭을 떠나버려서 .................으아~!!!!!!!!!!

소원빛

2018.01.03 09:46:51
*.62.173.75

첨엔 힘들지만 s자하고부터는 세상 편해집니다
물론 습득력좋은 애들이라.그런가. .이젠 제가 따라다니기 바쁜. ㅎ ㅎ

꽃길만걷자

2018.01.03 09:59:48
*.221.210.10

첫째 지나고 나면 둘째가 뚜둥...기다리고 있어요...

PS44444

2018.01.03 09:52:50
*.240.43.62

전 첫째 작년에 S자 만들었고, 둘째 올해 S자 만들었어요. ㅎㅎ 그래도 불안해서 늘 뒤에서 막아주면서 천천히 내려옵니다. 가족끼리 가면 라이딩 연습은 거의 못하죠.

꽃길만걷자

2018.01.03 10:00:52
*.221.210.10

끽해야 일주일에 한번 방문인데...

애들 케어하기 바빠서...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제이케이

2018.01.03 10:28:30
*.253.0.100

아이들 먼 길로 다녀오는데 무사히 재미있게 놀고 배우고 오길 바랍니다!!!

꽃길만걷자

2018.01.03 10:30:41
*.221.210.10

감사합니다.

미라클타이탄

2018.01.03 10:33:48
*.243.13.139

아... 안돼.... 학단...... 자비좀....

MysticDream

2018.01.03 10:55:53
*.7.56.5

2박3일동안 자유 이시라고 자랑하시는거죠?

꽃길만걷자

2018.01.03 11:06:00
*.221.210.10

이시간쯤 둘째가 코흘리며 집에서 만화보고 있겠지요

MysticDream

2018.01.03 11:27:19
*.205.108.13

그럼 좀있다 집가서 코 닦아주면서 같이 만화보시면 되겠네요!!

꿀빠는티거

2018.01.03 13:00:01
*.117.247.97

꿀빨고 있다고해서 와봤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766
165684 소문듣고 왔습니다..복구ㅋ [4] 그거 2018-01-05   290
165683 글안써도 23렙이면 [22] TwothumbsUp 2018-01-05 1 384
165682 어라.... [2] 관광보딩10년차 2018-01-05   322
165681 여긴어디? 나는 누궁? [9] 네모판때기 2018-01-05   251
165680 헐 퀴. 자게에 문제가 생겼었군요. [2] 이무 2018-01-05   321
165679 음.... [2] 종이컵에똥너 2018-01-05   185
165678 포인트도 살리고 오늘밤에 스키장으로 들어갑니다. [1] Dennis.yeo 2018-01-05   241
165677 안녕하세요 [1] EISE-김재현 2018-01-05   261
165676 뭐든 글써야하는 분위기 인가봐요 ㅎㅎ 아트로 2018-01-05   260
165675 ㅠㅠ 일해야하는데.. .헝글에 빠져서.. [8] 졍나니 2018-01-05   239
165674 가입인사 드려요 [5] 또영이당 2018-01-05   281
165673 다 돌려놔~ [17] sweetyj 2018-01-05   303
165672 뭔지 모르지만 [7] 정대만!@ 2018-01-05   243
165671 돌아와랏 [3] 나야나나야나 2018-01-05   241
165670 쪼랩 코스프레 하셨던분들!!!!!! [1] Fly.High. 2018-01-05 1 289
165669 글을 써야 복구 된다고요? [14] 찡긋 2018-01-05   284
165668 소문듣고 왔습니다. [3] 낙엽7년차ª 2018-01-05   245
165667 글을 써야 복구된대요 [3] SG soul 2018-01-05   245
165666 자게활성화를 위한 관리자님의 치밀한 계획 아니었을까요? [5] 스칼라 2018-01-05 1 266
165665 실업급여 실패인듯 Ellumi 2018-01-05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