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오픈하고 무주를 2차례 보드타러 다녀왔는데..
처음갔을때는 새벽부터 아침까지 2시간타고 같이간 친구가 머리가 아프다고해서 접고 얼마전 31일에 또 한차례 방문해서 새벽부터 아침까지 1시간반정도 타고 설경이 아주멋진 최장코스로 알려진 실크로드 상하단을 타기위해 그쪽 베이스로 넘어갔더니..
리프트 가동을 안하더군요..10시반까지 2시간 넘게 기다리다가 접고 집에왔습니다
자차로 왕복3시간인데..2차례방문 4시간도 못탔네요
일주일에 한번 보드타는거 겨우 허락받았는데..
올시즌 장비도 새로 질렀는데..
30시간이 이리 힘든거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