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보니 말로만 듣던 드래곤이 제방에 와있네염.... ㅡㅡ;;;
썩 땡기는 놈은 아니었지만...
제가 파란색을 무지 좋아하는지라..
순전히 저 파란색 탑시트 땜에... ㅡㅜ
성능은 뭐 타봐야알겠지만 소문이 무성한 넘이니 어느정도 기대는 되네여...
출혈이 좀 있었는데....
과다 출혈은 막고자....
한여름 동안 고이 모셔뒀던 산사롱을 어쩔 수 없이 오늘 입양 보냈어염...
보내기 전에 기념 촬영 했습니다...
맹숭맹숭하게 글픽 없는 넘은....
세상 어느 데크보다 더 귀여븐 제 애마 발랑이구여...
아래쪽은 드래곤 캠버 사진이구염....
올해는 여친이랑 제꺼랑 업글하느라...
허리가 쉬어져 버렸네여...
이제 한 3년간은 장비 절대 안바꾸려구여......
이넘 들이 엣지 토해낼때까지 탈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