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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면의 바인딩 조이는곳이 표시가 나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왁싱을 맡긴 후, 그런것 같은데.....
그때 못봤기에.... 따질수가 없는듯 하네요.
왁싱을 하는데 바인딩도 안푸르고 왁싱을 한것 같더라구요.
보드를 찾아서 바인딩 각도 조절하느라 풀렀더니 안에서 물이 줄줄 나오더라구요...
에혀~
왁싱때 문제인지? 그냥 보드 문제인지 고수님들 판단좀 부탁 드립니다.
2018.01.05 09:35:45 *.54.137.123
왁싱하고는 상관없어요. 볼트를 너무 세게 조여서 그런건데
이게 데크마다 달라요. 같은 바인딩으로 어떤데크는 렌치볼트를 T자드라이버로 조여도 이상없는게 있고
살짝 조여도 이런 데크들이 있거든요.
솔직히 데크 제작할때 이런거 계산하고 만들지 않아서 그럴꺼에요.
크게 지장은 없으니 그냥 타셔도 되는데 록타이트 바르고 적당히 조이셔도 됩니다.
2018.01.05 09:38:25 *.247.147.133
표시나는건 쓰다보면 원래 그럴수 있을거구요
물나오는건 보드 타시고 나서 눈이 거기에 들어있어서 그런겁니다.
2018.01.05 10:24:38 *.215.145.165
왁싱과 무관하게 바인딩 인서트 자리에 자국은 생길 수 있습니다만,
샵에서 바인딩 안풀고 왁싱을 하는건 좀....
이제와서 따질 순 없으나..
다신 안가야죠 뭐...
2018.01.05 10:34:43 *.62.190.16
2018.01.05 13:21:13 *.233.172.196
아~ 곤지암 리조트 내부 샵에 맡길때에는 바인딩 풀러서 왁싱하고 바인딩을 따로 내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라이딩 직후 나가면서 외부 샵에 같은 방식으로 맡겼던 겄이었고요.
그리고, 물이 흥건한건 바인딩을 불러보니 바인딩과 데크 사이에서 물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인딩을 풀지 않고 왁싱은 한것으로 인식한 것입니다.
2018.01.05 11:16:33 *.151.1.126
2018.01.05 11:57:53 *.97.54.72
바인딩 체결자리가 당겨지는건 자연스러운거구요, 왁싱전에는 주의깊게 안봤으니까 몰랐던거겠죠.
사진 상태는 당겨진 깊이만큼 그 자리엔 왁스가 두껍게 들어가니까 그만큼 스크래핑이 안되고 왁스가 남아있는 모습이네요.
손톱으로 긁어보시면 왁스가 긁힐거에요.
깔끔하게 해주는 데는 저기도 신경써서 다 스크래핑해주긴 하는데 뭐 안해도 그만입니다.
바인딩 안풀고 왁싱했다고 저렇게 되는건 아닙니다. 그럴수도 없구요.
2018.01.05 13:16:49 *.39.139.85
2018.01.05 13:21:43 *.233.172.196
숏인지? 롱인지 모르겠고, FLUX 기본 피스 사용 합니다.
왁싱하고는 상관없어요. 볼트를 너무 세게 조여서 그런건데
이게 데크마다 달라요. 같은 바인딩으로 어떤데크는 렌치볼트를 T자드라이버로 조여도 이상없는게 있고
살짝 조여도 이런 데크들이 있거든요.
솔직히 데크 제작할때 이런거 계산하고 만들지 않아서 그럴꺼에요.
크게 지장은 없으니 그냥 타셔도 되는데 록타이트 바르고 적당히 조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