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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징어가 될까요?
그냥 타던 xlt를 계속 탔어야 했는데 상위라인? 오가fc를 타본후
자꾸 데크를 바꿔야해 바꿔야해.. 가 지배적이라 미치겠습니다
지르자니 자꾸 실력도 미천한 아이가 티탄해머까지 생각하고
다시또 에이 아니지 난 덕스탠드~! 새미로 내려가고 다시 해머?? 아니지... 하면서 혼자 등산을 엄청나게 하고있네요 ㅋ
오가fc는 재고도 없고 중고로 알아보고 있지만 ㅎ
뭔가 그냥 새 것이 타고싶다? 라는 생각이라..
제가 덱을 바꾸려고 하는 이유는 안정성+그립력 두가지 때문 입니다
오가fc를 탄후 오뭐지 데크가 슬롭을 잡아주네? 하면서 타면서
카빙중(나름대로..ㅠ) 부족한 점 생각하고 자세를 바꿔도 안전성이 받쳐주니 금방금방 실력이 상향될꺼 같은 느낌 이랄까요?
xlt를 타면서 조금더 각을 새워볼까 하고 각새우면 누워있었는데... fc는 버텨주니 너무 좋더라구요
각설을 하고 본론으로..;
제가 덕스탠드입니다 고집이고 전향은 싫어요..!
발사이즈가 250(실측242) 붓아웃은 걱정없어서 해머로 가도 덕으로 진행해도 문제 없을꺼 같은데 맞나요?
실력은 뭐... 뭐.. 입니다 초보는 아닌것이 중수도 아니고 뭐좀 몃개 고치면 중수쯤 되겠다 정도 인거 같아요
그냥바로 단단한 해머로 가서 2중 투자를 방지해도 괜찮을까요?
시즌이 짧아 오늘중으로 질러볼려고 합니다 ㅎ 한마디씩 툭 던저주세요
데크 세개 타고 있습니다~
해머타다가 올라운드타면 해머에서 하던게 엥간하면 다 됩니다~ ^^;
대신 좀더 집중해야하고 좀더 신경쓸게 많아지긴 합니다....ㅋ
해머와 올라운드 데크가 그립력이 엄청나게 차이난다기보다는
올라운드 데크에서 제대로 데크를 못눌러 터지는건데 해머는 못눌러도 얹혀갈 수 있는것 정도의 차이가 있어요.
대신 제대로 못누르니 턴크기가 점점 늘어지고 두세턴 하고나면 속도를 주체못해서 멈추고....;;;;
억지로 누르려면 체력이 쭉쭉 빨리고....
확실히 타는 방법이 조금은 다르니 일단 해머를 지르고! (지름은 소중하니까요....)
강습도 한번 받아 보세요~ ㅋㅋㅋ
저같은 경우는 해머를 타며 너무 많이 공부할 수 있었고
번갈아가면서 타니 차이점을 더 뚜렷이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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