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이 별로네요 ㅠ_ㅠ 컴맹이 열심히 한 건데...
4탄 안 올려욧!! ㅋㅋㅋ 리플 20개만 넘어가면 당장 올리는데;;
(이미 만들어 놨어욤)
자 그럼 3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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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팩토리 내부입니다.
이렇게 사람 많은거 첨 봤습니다 -_-;;
으미~~ 몬 인간이 이리도 많던지 -_-
프로들이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오후 5시 20분에 나타나더군요.
이들은 레일 타는 모습은 안 보여주고 곧장 싸인하러 앉더군요.
Jp Solberg 와 Ross Powers , 그리고 Romain De March입니다.
제가 JP Solberg와 같은 티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웃으면서 Cool guy~ 라고 해주더군요 -_-;;
졸지에 티셔츠 하나덕에 쿨 가이 됐습니다;;;
로스파워는 잘 웃더군요~ 말도 많이 하구요.
로메인은 좀 지친듯한 표정이었습니다.
근데 언잉크 156을 샀다고 (구라쳤음) 하니깐 활짝 웃으면서
싸인을 갑자기 (앞사람에 비해) 크게 해주더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 넌 어디서 타냐, 파크 좋아하냐? 얼마나 타냐?"
이러길래 ...
(-_-;;;;;; s(-_-)z 이러고선 그냥 soso 라고 햇습니다. ( 아 또 거짓말 했네;;)
크크크 암튼 너무 너무 잼있었구요~~
그 옆 테이블 가서 놀랐습니다.
왠 꼬맹이 둘 -_-??
누구 자식인가 했는데... 프로였습니다 -0-
8~9살 쯤 되보이는데... Burton Youth 프로 더군요.
가장 열심히 싸인을 해주면서, 힘이 넘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역시 얘들은 힘이 좋아여 (-_-;;
제 이름을 묻더니, cool!! 이 말을 연발하더군요 -_-;
그래서 좋아했는데, 제 뒤에 서 있는 후배보고는 Looks Cool! 이러더군요;;
누군 이름이 쿨하고 누군 생긴게 쿨하냐 -_-++
로스파워와 로메인입니다
로메인은 엎드려 있는 시간이 참 길더군요 -_-;;
두번째 사진은 장난 좀 쳐봤습니다 (-_-;;
총 아홉명의 프로에게 사인을 받았습니다. 좀 멋져 보이죠?? ㅎㅎㅎ;;
후배도 따라 할려 했으나.. 보드백이 저거 하나 뿐이였습니다...
ㅎㅎㅎㅎ ㅡ.ㅡv
마무리 사진입니다.
밖으로 나오니 이미 해가 떨어졌더군요.
눈도 만지면서 좋아 했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