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아웃을 권장합니다.

2. 꾸준한 병원치료를 권장합니다.

3. 그러나 저는 제작년에 노즈박혀서 인대 늘어나고 3일 후부터 달렸습니다. 병원도 안 가고...

4. 그래서 지금도 발목이 아픕니다. 오늘도 사무실에서 열심히 두드렸습니다.

5. 그래도 보드 잘만 탑니다.

6. 선택은 자유고 결과는 본인의 몫입니다.

7. 부츠가 하드한 놈이 아니라면 고민 좀 해보세요.

8. 화이팅~

3시즌 정도 발목에 테이핑 하면서 탔습니다..한번 털려서 치료를 제대로 안해서 그런건지 자세가 구려서 그런건지 발목이

꾸준히도 괴롭혀서요..ㅜㅜ 키네시오 테이프 검색하시면 인터넷에 많구요.. 효과는 좋습니다.. 다만 자주 사용하시면

그 주위 피부가 좀 건조해지면서 뭐랄까...근질근질 하달까...;;  마스킹 테이핑 하고하면 되긴 한데 그거까지 하기엔 귀차니즘이..

일단 쉬는걸 추천드리구요

그래도 정 타고 싶으시면 테이핑을 해보세요

저는 테이핑 하다가 테이핑이 부츠하고 눌려서 미끌리고 벗겨지고 난리나더라구요

매번 하는거도 귀찮구요

그래서 저는 잠스트 발목보호대 차고 타요. 젤 얇은걸로 필르미스타인가 그럴거에요.

첫날엔 불편했는데 몇번해보니 괜찮더라구요.

작년에 발목골절당하면서 인대도 같이 손상이 있어서 보호차원겸 해서 쓰는데 좋아요.

그래도 쉬는게 가장 베스트이긴 합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쉬셔야 합니다 .

저도 발목이 안좋은채로 계속 타고는 있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분명 쉬는게 좋지만

이놈의 욕심이....조금 낫다 싶으면 또 향하게 되지요 ㅋㅋ

저는 축구도 했던놈이라 발목테이핑을 항상 구비하고 있었구요

그래서 다리를 다친후 테이핑 하고 타봤는데 조금 나아요 ㅋㅋ 아주 조금 나아요...ㅋㅋ

꼭 테이핑을 하시고싶다면 구매해서 타보세요 안한거보다는 낫습니다

테이핑은 뮬러꺼 사용했습니다 ( 꼭 안쪽에 소프트 테이핑 같이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