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한창 슬럼프가 극에 달했을때 사고 한번 내고 BBP부터 다시 시작을...ㄷㄷㄷ

과거 저 처럼 답답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길래 뻘글한번 적어봤습니다 ㅎㅎ;

낙엽이면...;; 사이드 슬립과 낙엽을 하시면서 데크와 친숙해지시면 될 듯 합니다;;

몸의 움직임에 따라 데크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익히시면 될 듯 합니다.

팔만 움직이는게 아닌 어깨와 팔이 움직이는 데로 상체, 하체가 따라가고, 그 모양으로 데크가 움직이는 뭐 그런 원리?? 를 생각하시면

나중에 그 팔을 낙엽하던 방향으로 반전을 하면(180도 돌리는거죠) 턴이 되는거죠. 낙엽에서 베이직턴은 기본적인 속도만 차이가 있을 뿐 대략적으로 비슷합니다

그래도 여유롭게 내려오다 보면 생각할 시간도 많고 시야도 넓어지고 재미있게 타겠죠 ㅋㅋㅋ

이번 시즌은 관광보딩이 목적이라 실력 향상은 접어뒀습니다 ㅋㅋ

때문에 자기 타는 자세 보면서 교정하면 좋죠 ㅎㅎ

ㄷㄷㄷ?

그래도 앞으로 나가기는 해야 되지 않을까요 ㄷㄷㄷ;

쉬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쳐있으면 될것도 안되는 일이 많아서 한창 슬럼프 왔을때 그냥 놀러다닌적도 많네요 ㅎ

예전 타던 때에 비해 체중이 15kg정도 더 나가긴 하는데요... 확실히 일어나는게 힘드네요 ㅋㅋㅋ 타다보면 다리도 금방 풀리고 ㅋㅋ

다이어트 해야지 하면서 핫초코를 들이키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그냥 뒤집어서 엎드린 상태에서  일어납니다 ~  히힛..

ㅎㅎㅎ 동영상보면서 혼자 독학하다가 작년시즌 잘 타는 동생한테 자세 괜찮다라는 소리 들으니까 그 동안의 눈밥이 헛된건 아니구나 싶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