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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조회 수 365 추천 수 0 2018.01.06 13:24:01
회사 2018 목표달성 기원제 한다고 산에 가서 제사 지네고
볼링장 끌려왔어요...

선생님
보드가 타고 싶었어요
T^T
엮인글 :

나쁜돌리

2018.01.06 13:31:56
*.48.131.20

산에 가서 제사를... 무시무시하네요 ...

EX_Rider_후니

2018.01.06 13:37:35
*.223.34.94

그건 매년하는거고 30분이면 올라가는데라

등산보딩보다 쉬운데...

술 더 먹어야 하는데 볼링장이라니...

물론 볼링장서 맥주 빨고 있습니다 ㅋㅋ

해피가이

2018.01.06 13:37:41
*.36.142.186

회사다닐때 싫어하던 일중 하나가 연초 휴일에
시산제 가자고 하던거임, 물론 불참했죠.
강제가 아니라서 가능 했지만요 ㅎㅎㅎ
평일 근무시간에 가는건 당연히 참석하고요.
부서별 시행하던거 나중에 없애버림!!!

EX_Rider_후니

2018.01.06 13:39:00
*.223.34.94

중소기업이라 눈치도 보이지만

산타는 것도 좋아해서 불만은 없는데...

술 먹을 사라미 없어요

관광보딩10년차

2018.01.06 13:41:15
*.184.120.53

어후... 이직전 회사에서 수주기원제 한다고 태백산 천제단에 끌고 가더라구요.
민간공사 입찰 담당이어서 빼지도 못하고 개끌려가듯 끌려갔었는데...

EX_Rider_후니

2018.01.06 13:46:20
*.223.34.94

와 그건 좀 심하다...

수주기원은 이해하지만 모두가 산을 좋아하는것도 아닌데...

제가 그래서 유교를 싫어해요

트릭을꿈꾸다

2018.01.06 18:19:09
*.163.129.63

보드장가서 하자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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