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리프트도 제대로 못 타는데 기본적인 이동방법과 넘어졌을때 일어나는 방법을 교육하지 않네요.
필수적인 안전교육도 안되니 에티켓은 개나줘가 되버리죠.
강사가 직활강 및 실력에 안맞는 슬롭을 권장하는 모습도 자주 목격되고..
리조트에서는 직원들 안전 교육 안시키고,
패트롤 차는 학생이 있어 리프트 직원에게 패트롤 불러 달라니
무전기 없다고 내려가서 부르라는 헛소리를 하고..
그럼 전화번호도 알려 달라니 모른다고 하고..
사고에 전혀 대처 못할 수준이더군요..
패트롤은 직활강자나 수준 안맞는 사람이 내려가도 전혀 제재하지 않고 있더군요.
또한 하단 리프트 승차장에 감속 못하고 밖는 분들도 많은데
아무런 제재도 없고 이미 사고 난 후에 휘슬을 불더군요.
상식적으로 하단 다 내려오기 좀더 앞에서 휘슬 불면서 감속 유도를 해야지
리프트 승차장 에서 서서 속도 못 줄이는 사람들 사고 방관하다시피하더군요
이러니 사고가 날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되고, 지속적으로 위험에 노출된다고 봅니다.
리조트 측에는 건의하고 있고, 강사들도 제발 기초부터 알려줍시다. 스케이팅, 걷기 알려주고 리프트 타는데 문제 없을 정도는 가르쳐야지..
리프트 타다가 못타서 아래로 떨어져.. 내리다가 발 꼬여서 넘어져..
리프트도 3분마다 멈추는 듯...완전 개판..
암튼 오늘 제일 어이 없던건 직원에게 패트로 불러달라니까 아래 내려가면 패트롤실 있다고 가서 불르래 ㅋㅋ 사고나 기타 이유로 못내려가니 패트롤 부르는데 내려가서 부를꺼면 부를 이유가 없을텐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