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11시에 도착해서 토요일 주간탔습니다.
렌탈샵을 이용안하고 스키장에서 대여 한걸 후회하는중. ㅜㅜ
표받고 애들 스키받고 옷갈아입히고 부츠신기고 헬멧까지 빌리고 준비하니 한시간이 훌쩍 가버리네요, 샵에서 빌리면 바로 시간맞춰 배달되는데 ㅋㅋ
그나저나 사람은 더럽게 많고 애들이랑 타니 스패로우 강제 뺑뺑이에 . 곤도라 타러가는길은 흙탕길에. 트럭도 다니고 아수라장이 따로 없더군요.
애들스키 대신들어주는데 흙탕물에옷다버리고 ㅜㅜ
대신 콘도직원들은 의외로 친절.
전자렌지혹시없냐고 전화로 물으니 직접와서 가져가서 데워서 다시가져와주고. 시설은 좀 낙후되었지만 그래도 기분좋게 놀다가네요. ㅋㅋ
느낀점.:스키나 보드는 혼자와서 타야된다.
아우...이래서 복귀하기 싫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