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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후기..

조회 수 892 추천 수 0 2018.01.08 08:23:58
물론 신설은 없지만 계속된 영하의 날씨로 설질은 최상..

그런데 재미가 없... 늦바람이 무섭다고..

만족하고 탔던 빅토리아가 짧게만 느껴져서요.

그래 슬롭이 짧다면 천천히 타자.

20초면 통과했던 빅토리아 상단에서는 스위치 연습 한땀한땀

턴 몇번이면 내려왔던 하단에서는 턴 하나하나 꾹꾹 눌러서

다운언웨이티드.. 턴 반경을 더 작게 작게..

이렇게 타니 또 맛이 있네요.

체육관 온 거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마는요
엮인글 :

레브가스 

2018.01.08 08:36:25
*.15.112.92

..................

pepepo

2018.01.08 09:06:39
*.131.153.130

아침부터 노고가 많으십니다

민세이

2018.01.08 08:39:42
*.33.178.211

빅하단 한땀한땀 꾹꾹 눌러주면 말벅지되죠ㅋㅋ

pepepo

2018.01.08 09:06:59
*.131.153.130

대충 타니까 리프트만 타다가 끝나는거 같아서.. 

하야리치우

2018.01.08 08:51:25
*.223.26.47

사람이 참 간사하지 말입니다 ㅎㅎㅎ
빅토리아를 길게 늘리시려면
지산방문을 추천드립니다^^

pepepo

2018.01.08 09:07:29
*.131.153.130

지산에 그렇게 긴 슬롭이 있었든가요? 제일 긴게 2키로 미만이었던걸로 아는데..

하야리치우

2018.01.08 09:08:43
*.223.26.47

ㅎㅎㅎㅎㅎ.......긴걸타면
박탈감만 더할뿐
지산 방문은 빅토리아의 길이를
늘려줄것입니다 ㅎㅎㅎㅎ

pepepo

2018.01.08 10:24:17
*.131.153.130

음 그런 서글픈 비교질은 하고 싶지 않아요... 근데 예전에 양지에서 타던거 생각하면 감지덕지해야 되는건 맞는데..

돈까스와김치찌개

2018.01.08 10:04:17
*.38.18.190

한번...끊고...내려와도....숨을헐떡이고....주저 앉아버린....빅토리가..짧으시다니.........
대단한...체력이십니다......!.!

pepepo

2018.01.08 10:24:39
*.131.153.130

그야 뭐 원체 데크가 흘러가는대로 대충 타다보니..체력을 전혀 쓰지 않거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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