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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츄러스군 입니다
1월 말 일본원정 데크 고민때문에 문의 드립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장비는
1.트러스트 157 (세미해머 정캠)
2.RT9 156 (트윈 정캠)
3.스케이트바나나 154 (역캠)
4.REV 153 (디렉셔널 정캠)
이 있는데... 딱 한장만 가져갈거라 ㅠ.ㅠ
슬로프는 파우더와 정설된슬롭 둘 다 즐길건데 (트리런X 정설슬롭 옆 파우더 있음)
고민되네요 헝글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셋백을 밀고 타면 되긴 할꺼 같은데요.
저도 3월 초에 니세코로 가는데 가기 1~2주 전부터 한국에서 셋백 뒤로 밀고 타서 밸런스 좀 잡고 갈까 생각 중입니다.
데크가 짧으면 가볍다라는 장점이 있으니, 노즈만 띄우면 되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유럽산 케블라가 들어간 해머 들고 루스츠 다녀온 경험도 있는데요...(데크무게 약 5.7KG)
파우더에서 범프를 만나면 그냥 까고 지나가더군요.
음 단....트리런이나 오프피스테를 탈 때...
눈에 잠겨서 안보일 정도로 데크가 무거워서, 속도가 안나는 단점이 있더라고요.
요넥스 트러스트면 그리 무겁지 않아 보여서 추천을 드린 것이었죠~~
둘다 관계 없을 것 같아요.
가볍고 길고 디렉셔널이면 금상 첨화죠
길이가 좀 되면 REV를 추천드리고 싶지만...조금 짧네요.
트리런을 안하신다면...정설슬롭 옆쪽만 타신다면...
1번 트러스트 157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