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데크 고유의 물리적 사이즈는 의심할 여지 없지만,
엣지그립력이나 활주성 하드함 등은 단순히 체감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던데
그런것도 수치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예를 들어하드함은 노즈 테일의 5퍼센트 해당 부위를 고정하고 센터를 눌려 파괴되는 시점의 압력이라던가..
활주력은 베이스 전체의 마찰계수라던가..
엣지그립력은 일정한 밀도의 눈을 대신할 젤리같은 것에 일정각도 일정깊이를 박고서
옆으로 밀어서 버티는 정도라던가 원호를 그리면서 밀던가..
그런 수치화를 하면 체감보다 조금도 정확하지 않을까 하는..잡생각슬..
한국말이 이렇게 어려운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