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항상 조용히 눈팅만 즐기다가 불쑥 조언을 구해봅니다.
여자친구가 발이 굉장히 작은편이고 현재 써리투 라쉬드 220사이즈를 신고있습니다.
구매할 당시에는 너무 잘맞는다며 만족해하며 구매후 지금 두번째 시즌을 보내고있는데요.
어느날부터인가 발이 부츠안에서 많이 움직인다면서 거의 벗겨지는 수준에 가까울정도로
들썩거린다길래 이너부츠만 빼서 신겨본 상태로 확인해보니까 1센티 정도 공간이 남습니다...ㅠㅠ
두꺼운 양말도 신어보고 깔창도 깔아보고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았는데도 워낙 발이 작아서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또 여자친구가 종아리쪽은 발 사이즈에 비해 굵은(?) 편이라.....ㅋㅋ
이너부츠의 끈을 아무리 조여매도 종아리만 압박되어 아플뿐 부츠안에서 발이 노는걸 막지 못합니다.
쓰다보니 서론이 매우 길었는데 결국 부츠를 새로 구매를 해야 할것 같은데 여자 부츠 추천좀 부탁드립니다ㅠ
요약
1. 발이 매우 작다(210~220 발 볼은 넓음)
2. 종아리는 상대적으로 굵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220보다 작은 사이즈는 아마 아동용 사이즈에 해당할것 같은데
아동용 부츠를 포함해서 말씀해주셔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