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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곤지암에서만 두번 보네요...
1. 리프트에서 데크 떨굼.
다행히 슬롭에 안떨어졌습니다. 슬롭에 떨어져서 사람한테 맞았더라면.. 정말 아찔합니다...
알바가 대신 주으러 낑낑대고 가더군요...
2. 유령데크
이건 뭐....
제발 타인의 안전을 위해서 적어도 리쉬코드라도 장착했으면 합니다.
본의는 아니겠지만 자신의 실수로 타인을 해칠 수 있습니다.
얼마전 김현식의 스노우보드 강좌를 몇년만에 한번 되돌려 봤더니
제일 초급에 스케이팅 및 바인딩 묶고 리프트 타기 내리기가 강의 되어 있더군요..
시대를 거슬러 정말 대단한 보더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도가니 빠질것 같고 스케이팅이 잘 안되더라도 안전문제니 바인딩 체결하고 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묶고 스케이팅하며 가다... 더 민폐라 아주 꽉 부여잡고 탑니다 ㅠㅠ
저도 더 조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