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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개념 부모들 보드장에도 많네요.

조회 수 1940 추천 수 2 2018.01.09 14:00:52
정말 애들 데리고 다니는 부모들 너무 무개념들 많네요.
식당에서 빼애애애액~~~ 쿵쾅쿵쾅 달리기에
리프트 탑승장에서는 폴대 휘둘러 여기저기 툭툭치고 찍고..
어느정도 애들이고 리조트인걸 감안해도 정도를 넘네요.

진지하고 호되게 꾸짖는 부모한명 못봤습니다.

뭐 외국 관광지가보면 애데리고 다니는 한국부모들 인종차별 유발자들인데..
중국이나 한국이나 도찐 개찐 인것 같습니다.
인종차별을 당해도 할말 없네요.
엮인글 :

와우스

2018.01.09 14:04:15
*.214.48.145

인종차별이라뇨...

에고☆

2018.01.09 14:05:08
*.134.234.254

전 중딩이하(정신연령포함) 스키어랑 리프트 탑승 같이 안합니다.

동심파괴자

2018.01.09 16:42:09
*.175.187.12

저도 초딩이하는 위험해서, 중딩이하는 다른 의미로 위험해서 같이 탑승 안합니다ㅠㅠ

물쉐

2018.01.09 14:14:04
*.101.164.104

솔직히 말하자면

이 나라는 딱 여기까지 입니다

"내가 지지리 무식하고 가난한 빈농의 자식이지만"... 이라는 여러분들의 할아버지 세대들의 열등의식이 만든게 지금의 이 나라죠

가장 강한 에너지를 내지만 그 한계가 명확합니다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하는데 실패했어요

그게 쉬운것도 아니고...성공했다면 대단한거긴 했죠

다음 기회는 30년 후에나...

니가싸지른니아기

2018.01.09 14:30:29
*.36.131.139

공감합니다.
피해의식과 컴플렉스에 쩔은거 그대로 자녀들한테 물려들 주네요. 자업자득.

트릭을꿈꾸다

2018.01.09 14:29:07
*.7.169.171

전 심하다싶으면 알려줍니다

그게

2018.01.09 14:41:48
*.62.212.249

추천
1
비추천
0
보더, 스키어 편가르기도 딱 그 수준이죠
딱 자기 입장만 얘기하고 있으니..

음...

2018.01.09 15:14:56
*.141.83.20

아이 없으시죠??

여름몬

2018.01.09 15:27:02
*.111.9.185

스키장을 자주 다니는, 다녔었던 부모들이라면 모르겠지만 관광차 오는 사람들에겐 그자리에서 알려주는게 현명합니다
저도 전에는 참기만했는데 요즘엔 그자리에서 직접 말해주면 사과는 하더라구요
그게 사람이 많아서인지, 정말 자신도 느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꽃보더지머

2018.01.09 15:49:16
*.23.113.141

애들도 애들 나름, 부모 나름...


위험한 것만 안했으면 좋겠네요

자이언트뉴비

2018.01.09 16:33:20
*.247.149.239

근데 주변사람이 어허 여기서 이럼 안되요 를 못하는것도


요즘 하도 말이...


아니 우리 애한테 왜 뭐라 그래욧!!!!


하 ...ㅅㅂ....

데불반도

2018.01.09 16:54:36
*.36.131.139

좋은말로 좋게 좋게 이야기해도..

애라서 어쩔수 없으니 배째라...


배려를 당연시 여기는한국부모들.

헬조선, 불반도 개돼지 소리 듣기 딱 좋죠.


돈많이 벌고 경제력 성장하면 뭘하나요.

국민정서가 개돼진데

엄지척乃

2018.01.09 19:18:53
*.228.76.130

아니 불만이 있으면 그자리에서 잡아서 이야기를 하던가 이런데 하소연 해봤자 그사람들은 안봐요~ 봐도 니 자식 낳아봐라 그게 쉬운가 하면서 웃겠지요 저는 그자리서 ㅈㄹ하는 타입이라서 애든 어른이든 그자리서 머라하는데 빼애액 거리는거 한번도 못봤네요

그자리에서 말못할꺼면 똑같은 어른이 입니다 방조하는것도 똑같이 나쁜거에요.

브로큰레그

2018.01.09 20:04:57
*.152.184.159

애들 눈썰매 태워서 슬로프나 리프트 탑승장 근처에서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인간들 무주 오시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게 위험한 짓이란걸 정말 몰라서 그러는걸까요?

시원연우맘

2018.01.09 20:46:23
*.111.2.7

이글을 쓰시고 동감하시는 모든 분들이
자기 조카 그리고 미래 자기자식생기면 잘하면 됩니다.
많은 부모들이 자식에게 공중도덕을 가르치는데
안그런 부모들 몇몇때문에 이중으로 피해를 입습니다.
지자식밖에 모르는 사람들의 애들한테 맞고 치이고
그런애들과 부모때문에 편견생긴 사람들에게
곱지못한 눈초리도 받거든요.

시원연우맘

2018.01.09 20:55:03
*.111.1.26

그리고 해외나가면 우리나라 아이와 부모들이 인종차별유발자?? 그건 정말 어이가 없네요
프랑스 디즈니 다녀오는데. 디즈니셔틀버스안에서 시종일관 중국인 못지않게 큰소리로 떠들던 애들과 가족 모두 백인들이었어요.
조용히 좀 하자고 해봤지만 들은체도 안하더군요.
이삼십대는 놀이동산에서 애들 줄서있는데 담배펴대고.
예의바르다는 일본인들도 애들델고 호텔와서 마구 뛰게 두던데요?
개인의 차이를 무슨 우리나라 부모 비하까지 연결하셨어요.
특정계층 잡아서 비하 경멸하는 거야말로
요즘 키보드워리어 종특인 듯

한국미개인부모종특?

2018.01.09 22:10:46
*.36.157.6

ㅋㅋ 공항라운지에서 애들 빼액빼액소리지르며 음식 산더미 처럼 쌓아놓고 다 나기고 여기저기 다흘리고.

있던 외국인 사람들 나다가고.. 격식 갖춘 레스토랑에 여행책자 보고 통제 불가능한 애들 데려와서 여러사람 피해주고.

호텔에서 옆방에까지 들리게 애들 시끄럽게 떠드는데 뭐라고 했더니 오히려 큰소리치고

대중교통에 아이스크림, 음료수 들고 타서 여기저기 다 흘리고 떠들고..


애들 데리고 다니는 한국부모들 에피소드 책한권도 모자릅니다.


요즘 부모들 종특인건가요?ㅋ


본인이 안그러시면 그냥 그대로 쭉 안그러시면 됩니다.

시원연우맘

2018.01.10 11:10:10
*.111.1.79

님의 표현에 따르면 댁도 '한국부모가 싸지른 한국아기"였었죠. 님이 말하는 한국의 종특무개념 부모들은 다 어디서 왔을까요? 그들도 결혼전엔 님같은 사람 아니었나 싶네요.

프로낙엽러

2018.01.09 23:10:10
*.39.145.39

옥수수 팔아야 될 각인가요ㅋㅋㅋㅋ
시원연우맘님 마지막 말만 안쓰셨으면 그런가하면서 넘어 갈거같은데 너무 가신듯...

시원연우맘

2018.01.10 11:11:44
*.111.1.79

니가 싸지른 너의 아기 라는 원글 닉 좀 보세요

한국부모들종특

2018.01.10 17:49:10
*.36.133.152

무슨무슨 맘 이런닉만 봐도 토할꺼 같애요.

애싸지른게 자랑도 아니고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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