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버프를 오토바이 탈 때도 씁니다
셔틀에서 내려서 집에 올 때도 타려고 했지만
눈도 많고 추워서 배터리 빼고 봉인했습니다만..
지난 번 라이딩 때
문득
이걸 도대체 언제 빨았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냄새라든가 그런 불쾌함은 없어요
항상 다녀오면 걸어둬서..
기분상 큰맘먹고? 세탁하고
착용하고 내려오는데
바람이 슁슁 들어옵니다
이제까지 제 얼굴에 자연스레 맞게 설정된 게 풀어진겁니다
다시 장갑 고글 헬멧 벗기 귀찮아서
야간 4시간 그대로 탓더니
그 다음날부터 으슬으슬.. 감기 걸리고 몸살로 진행..
결국 그 주 못갔습니다
이제부터는
가급적 버프는 세탁 안하고 주욱 착용하는걸로..ㅋ
버프는 뭔가욥?????
날이 많이 추워져서 감기조심하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