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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에 한번 뛴적 있었습니다.

그땐 제재도 없었고 문제도 없어서 작년 일본 여행에서도 똑같은 리조트 키로로에서 한번더 오랜만에

뛰어봤습니다.

눈높이도 좋았고 경사면도 좋았고 리프트 타고 올라오며 내려가는 경사 기울기보고 빠져나갈 위치도 봐둔상태에서

뛴거구요.


자연설, 파우더 너무 기분에 들떠서 한번쯤 추억에 남겨도 좋겠다~ 싶어서 찍은거구요.


영상속 스키 플레이트 아슬아슬 지나가는건 카메라 각도 때문이지 실제로 그리 가까운 위치가 아닌데

제가 좀더 안전하게 지나가고자 고개를 좀더 숙인겁니다.


1. 귀국후 리조트 측에서 다시는 뛰지말라는 메세지를 받아서 "미안해요. 다시는 안뛸께요." 라고 회신했습니다.

2. 이제 해봤으니 또 뛸 생각은 없습니다.

3. 헝그리보더에 리프트 다운했다고 자랑하는 글 쓴적 없습니다. 일본은 이랬었다~ 라는 추억회상입니다.

4. 재미는 있습니다.

5. 개인적으로 관심있으면 사랑으로 속삭여 주세요. 제 닉네임 걸고 관종놀이하지 않으셨으면합니다.

   (같이 엮이면 뭔가 The love 느낌이라;;)

엮인글 :

먹지를못하니

2018.01.11 16:15:40
*.126.210.3

동영상 잘 봤습니다~~

자꾸 얘기 꺼내서 죄송하지면
연말 사고난거 때문에 리프트 다운영상 부분만 편집 하셨으면 다툼도 없으셨을텐데ㅜㅜ

저도 일본 원정 가보고 싶네요~!!

레브가스 

2018.01.11 16:17:43
*.62.8.189

그러기엔 이미 올려둔지 일년가까이된거라...

먹지를못하니

2018.01.11 16:18:44
*.126.210.3

뒤늦게 회자가 되었네요ㅎㅎㅎ

맆트 올라가면서 만만한 경사에서는 한번쯤 상상해봤던걸

대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

레브가스 

2018.01.11 16:22:25
*.15.112.92

가급적 권유하진 않습니다; 리조트 금지 사항인건 저도 이번에 뛰고나서 알아서..



clous

2018.01.11 16:17:17
*.226.185.87

귀국 후 메시지 받음에서 소름~

레브가스 

2018.01.11 16:21:50
*.15.112.92

asd.png


영상 편집한거 올렸다가... 장소를 키로로 찍었네용..

그래서 페북지기가... 사과 했어요 ..ㄷㄷ;;



첨부

엠티7

2018.01.11 22:42:24
*.233.183.132

더 놀라운건... 레브님이 저 영어를 이해했다는 점이...

저기요

2018.01.11 16:24:10
*.62.204.61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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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과는 사과로 끝내시길..
반성글도 아니고 "관종놀이" 표현은 아닌듯 싶네요

레브가스 

2018.01.11 16:26:53
*.62.8.189

사과는 리조트측에 해야지 헝글에 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헝글에 피해준게 없는데 왜 여따하나요. 리조트에다 사과해야지??? 리조트측에 사과했고 여기는 문제가 있다라고 어그로꾼이 지적하니 안다. 몰랐다. 리조트측에 사과했다. 해명이지 여기에 왜 사과를 합니까?

마바리보더

2018.01.11 16:26:57
*.212.53.66

오 멋쟁이

날부르지마세요

2018.01.11 16:34:13
*.70.154.202

저도 한번씩 눈 많이 오는날은 상상만 해봅니다 ㅎㅎㅎ

레브가스 

2018.01.11 16:35:37
*.62.8.189

한국은.. 하면 다리부러져여... 적설량도 많아야하는데다... 누적되는것도 파우더처럼 폭폭 쌓인데여야만 가능해요.. 너무 폭신해도 다리가 푹 빠져서 못움직인답니다.. 재수가 좋게 제가 뛴데가 적당한 수준이였어요

날부르지마세요

2018.01.11 16:37:15
*.70.154.202

아 저어기 휘팍에서 파라다이스 올라가는길에 슬롭이 보이기직전에 리프트랑 바닦이랑 3m 정도로 가까워지는곳이 있습니다

(장소도 정확히 알죠 ㅋㅋ 매번 여기면 뛸만하겠다 싶어서 매년 눈여겨 보고 있어요)

레브가스 

2018.01.11 16:41:47
*.15.112.92

3미터... 각도기 잘재세요....

도가니 나갑니다 ........

제가 뛴곳도 리프트 의자 기준 .52미터 수준밖에 안되여...


날부르지마세요

2018.01.11 16:44:49
*.70.154.202

사실 3미터정도 라도해도 위에서 바로 뛰는게 아니라 몸을 내리면서 하면 제 키가 178에 부츠더하고 반딩 더하면 2m 정도 되니깐 실제론 1m 정도 겠죠 ㅎㅎㅎ 상상만 수백번은 했을 겁니다 ㅎㅎㅎ

레브가스 

2018.01.11 16:46:44
*.62.8.189

그냥 뛰면 안대영.. 리프트 의자에 손대고 밀어 내듯 앞으로 밀면서 떨어져야합니다.. 그냥 떨어지는건 뒤통수가 리프트 의자에 맞을 위험이 있어요... 끝에 메달려서 궁댕이 들면서 손으로 리프트 밀어야합니다..

하이원독학보더

2018.01.11 16:39:51
*.223.10.205

저도 상상해봅니다.
사람없는 야산 3~4미터 높이정도는 뛸 수 있겠더라구요.
(뭐 건물 1층에서 뛰어내리는정도수준이니)
상상만 하지 실천은 안해봤고
요지는 본인이 반성하고 지난일을
당사자만큼 알지도 못하면서 물타기 하지마시죠.
할 말 있으면 직접하고 타인이 이러는건 마녀사냥 물타기같아요.

레브가스 

2018.01.11 16:42:54
*.15.112.92

저게 문제가 되는지도 모르는지

리조트에다가는 사과는 했는지


그 여부 확인을 안하고 저격좀 한거 같은데여뭐

그럴수도 있져


날부르지마세요

2018.01.11 16:46:52
*.70.154.202

근데 동영상은 어디있나요??? 궁금해서 찾는데 못착겠어요

레브가스 

2018.01.11 16:47:18
*.62.8.189

안알랴줌 ㅋㅋㅋㅋ

켈피

2018.01.11 16:48:42
*.59.185.44

동영상 저만못찾는건가(..) 궁금하네용

레브가스 

2018.01.11 16:49:13
*.15.112.92

안알랴줌!

범범범범

2018.01.11 17:16:25
*.138.92.90

저도 어릴때 미국에서는 가끔 뛰었는데
위험감수는 본인몫이죠 뭐 ㅋㅋㅋ
이래라저래라할 것까지야

까앙통

2018.01.11 17:26:28
*.215.209.66

재밌었겠네요 나도 해보고시프다 ㅠㅠ

레브가스 

2018.01.11 17:32:23
*.62.8.189

다쳐영~

YA

2018.01.11 17:29:36
*.136.2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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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니가 잘못했는데
내가 리프트에서 뛰는거 극혐이라고 댓글 썻더니
쫄보 관종 감사? 이.지랄하는 새끼가 ㅋㅋ
뭐 이건 무슨 글이냐?
그냥 몸사리지말고 쳐 뛰어
리프트가 약하면 곤도라에서 문 열고 뛰어라~
9시 뉴스에서 만나자~

레브가스 

2018.01.11 17:32:11
*.62.8.189

우리 욕하고 반말하는분 오셨군요 ㅎ
수준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 꼬라지가 그모양인데 나라고 좋게 써줄줄아나 ㅋㅋㅋㅋㅋㅋ
그딴 말투로는 밥도 못얻어먹어 임마 ㅋㅋㅋ
정신차리고 날이춥다. 옷 따숩게입고
밥 잘챙겨먹어. 형이 걱정한다.

YA

2018.01.11 17:35:24
*.136.2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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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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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뇌 무개념~^^
뒤질려면 혼자 뒤지세요~

레브가스 

2018.01.11 17:38:05
*.15.112.92

어머~ 안그래도 나 혼자 뛰었어~

영상보면 몰라??? 보일텐데?????

잘 안보이나....

니가 말하는 그 사람은.. 뭐랄까.. 괜한 영상에 혼자 발끈해서 반말에 욕설지껄이며

시비거는애가 아닌가?????

정신좀 챙겨 ㅠㅠ


YA

2018.01.11 17:42:32
*.136.2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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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논리냐? 다음 리프트에 2명 안타있었냐?
거기가 내리는곳이냐?
너 갑자기 뛰어서 그사람들 놀랫겠지?
뭐 니가 그런 생각 안할놈이란거 알지만
니 대가리에 걸려서 한명이라도 다쳤으면?
넌 또 안다쳤는데? 이 지랄하겠지
너는 그게.니 논리니까 그냥 혼자 뒤지세요
별 그지같은게 보드에 보짜도 모르는게.탄다고 까부네ㅋ

레브가스 

2018.01.11 17:44:09
*.15.112.92

내 논리는 내 논리대로 살테니까~ 남한테 시비걸고 욕하고 투정부리는게 네 인생이면 나도 뭐라 할말은 없다만

참 피곤하게 사네 ㅋㅋㅋㅋㅋ 여기저기 자꾸 푹푹 찌르고 다니는 애 같은데

니 인생 살어 임마 ㅋㅋ 시간 안아깝냐 ㅋㅋㅋㅋㅋㅋ

넌 얼마나 타는지 모르겠지만 너도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타고 ㅋㅋㅋㅋ


YA

2018.01.11 17:48:16
*.136.2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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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는.니가 걸었어? ㅋㅋ
무식이 용감이라고 리프트에서 뛰어내리는거 극혐이네
쫄보 관종 감사
여기서부터 시작된거 아니냐?ㅎ
무식하니까 지가 잘못한거 모르고 리프트에서 뛰어 내리는거 자랑이라고 올렸잖아
너는 니 논리대로 사는게.아니고
그렇게 행동하다 뒤져~ 대가리 깨져서

레브가스 

2018.01.11 17:49:49
*.15.112.92

아이고.. 이녀석아.. 시비는 니가 먼저 걸었지...ㅠㅠ 나도 모르고 뛴건데

거기다 대고 말을 그렇게 달아놨으니~ 당연히 내가 비꼬지 이녀석아 ㅠㅠ

철좀 들어라.. 제발 ㅠㅠ

왜 너혼자 영상보고 혼자 열폭해서 사람 자꾸 건드리니 ㅋㅋ

참 여러가지하네 ㅋㅋㅋㅋ


너 자꾸 막말 계속하는데 ㅋㅋㅋ 각도기 잘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A

2018.01.11 17:52:55
*.136.2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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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고 뛴건데?
ㅋㅋㅋ 유치원도 거기서 뛰면 안된다는거 알겠다.
뭘 몰라 ㅋㅋㅋ 진짜 개그하네
그냥 그렇게 사세요~

레브가스 

2018.01.11 17:55:11
*.15.112.92

ㅋㅋㅋㅋㅋㅋ 모르고 뛰었다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재하는지 알았으면 뛰었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뒤좀 물어보고 대들어 임마 ㅋㅋㅋ

그냥 알고는 있어요? 하고 물어봤음 좋게 대답할꺼 아녀 ㅋㅋㅋ 뭐여이게 ㅋㅋ

리조트에도 모르고 뛰었으니까 대놓고 키로로 링크 걸었지

어떤 바보가 하면 안되는데 리조트까지 걸어두고 게시하니 ㅋㅋㅋ 공개적으로 욕먹게 ㅋㅋㅋ


YA

2018.01.11 17:57:25
*.136.2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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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냥 뇌가 없구나...
그럼 리프크 타는곳 내리는곳은 왜 있지...
그냥 아무곳에서 점프해서 타고
아무곳에서 점프해서 내리면 될텐데
참...니 머리는 장식용인가보다...
진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한거면
엄지척이야...

레브가스 

2018.01.11 17:58:35
*.15.112.92

응 고마웡!


YA

2018.01.11 18:01:39
*.136.2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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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더 높은곳에서 뛰어주세요~
한방에 가버리게

레브가스 

2018.01.11 18:03:36
*.62.8.189

샤라라라라랄랄라~~~~

엠티7

2018.01.11 22:45:22
*.233.183.132

그 뒷자리 리프트에 있던 두명이 접니다.... 안놀랐어요... 그냥 미친놈 하고 말았죠... 그 뒷자리에도 일행 그 뒷자리에도 일행이었어요....

Burtoncustom

2018.01.11 17:41:15
*.39.131.129

상상속에서만 하던걸 저럴때 해보지 언제 해보겠습니까?
저는 아주 부럽게 잘봤습니다

김치는순무

2018.01.11 18:49:15
*.179.139.189

아니 부러져도 지 책임이고 금지구역에서 뛰어내린것도 지 책임 인데 이래라 저래라 10선비 질이야 그냥 그렇구나 하면되지
답도없네.. 진심 헝글 왜이렇게 바뀌었는지 가슴이 아프네..
그렇게 잘타면 그냥 리프트 밑에서 열심히 멋진척 하며 자위질이나 하세요.
남 신경쓰지마시고 님 신경이나 쓰시길.
보드 원투데이 하세요?

YA

2018.01.11 19:34:23
*.136.238.23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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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세상은 넒고 또라이는 많다ㅎ
그게 제정신에서 나오는말이냐, ㅋㅋㅋ
그리고 첨부터 싸울맘 없었는데
부끄러운거 모르고 또 그정도 높이에서 쫄아서 못내리는게 아니고 하면 안되고 위험하고 그래서 안하는데
쫄보 관종 감사 이지랄 하니까 시작된거지
뭔지도 모르면서 아가리 털지마ㅎ 알았냐?
진짜 보드에 보짜도 모르는것들이 헌글이 언제부터 바뀌긴
닝기미 지 랄병 났네

김치는순무

2018.01.11 23:32:41
*.179.139.189

어이고 씹선비님 열폭 오지구연 지리구연
화나셨쌔연~~??

헐레벌떡

2018.01.11 19:01:56
*.176.224.129

누구나   어느정도의  스킬이돼면  빠져나오기힘든   유혹이죠

비록  헬리보딩수준은아니지만   제갠적으로는  무모할진몰라도

그  용기에   맘속깊은곳에서   부러움이솟읍니다

오른쪽턴

2018.01.12 06:59:39
*.94.238.149

남에게 크게 민폐끼친 것도 아닌데 ... 뭘 그리 비난할 것까지야...

부럽기만 하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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