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연차쓰고
처음으로 혼보딩 갑니다!
강촌 셔틀타고 갈건데
혼보딩 8시간은 무리일것같기도..
여차하면 좀 타다가 사우나 갈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저도 초보지만
왕초보(보드처음)친구들과 보드타러 올때마다
일행중 한명은 크고작은 부상을 당해서
친구들이 스키장가는거에 거부감이 있어요ㅜㅜ
그래서 이번엔
새해맞이 용기내서
혼보딩 도전해봅니다!
저도 비기너턴 겨우 하는 정도라
혼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진 모르겠으나
평일보딩도 기대되고 설레고 두렵고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