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괴수를 꿈구는 보더입니다.
올 시즌 쓰락시스 부츠에 퀀텀 바인딩 쓰고 있는데,
쓰다 보니 부츠가 아무리 하드해도 슬 슬 무너질? 기미가 보이더라구요.
작년에 쓰던 부츠도 나이트로 셀렉트였는데,
한시즌 열심히 타니 무너져서 바꾼거였는데...
그래서, 궁금한 요지는
제가 지금 데페 TI 163 헤머덱 57/42 레귤러 기준 이렇게 바인딩 맞춰서 쓰고 있는데,
비슷한 길이의 알파인 보드에 똑같은 바인딩 각도로 타면,
카시에서 전향으로 돌릴때 처럼 큰? 차이 없이 익숙해 질 수 있을까요?
한달전 쯤 알파인 보드를 렌탈해서 한번 타봤는데, 그 당시 알파인 보드 바인딩 각도가
얼마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턴이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길이가 길기도 길었고.
혹, 같은 고민을 했던 분이 있으시다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