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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만 즐길수 있는 스노우보드..
육아와 함께 하려니 힘드네요

이래서 다들 접으시나요 ..
희망의 댓글 원합니다 ~^^
엮인글 :

Rider

2018.01.12 15:58:12
*.218.38.35

미련인것을....

Fly.High.

2018.01.12 15:58:54
*.226.142.55

활기찬 취미생활은 육아에 활력소가 됩니다.!

PS44444

2018.01.12 16:04:14
*.240.43.62

스노우보드는 애가 어리면 육아와 병행하기 어려운 취미지요. 평일은 일을 할 것이고 그나마 쉬는 날 보드타러 가면 최소 만 하루는 소비해야하니 그걸 곱게 볼 배우자는 없을 겁니다.

애가 커서 한 7살 되면 같이 타러 갈 수 있으니 괜찮은데요 7살은 되기 전까지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하시는 게 걍 속 편합니다.

꽃빵맨

2018.01.12 16:06:59
*.223.33.63

남편이나 아내분의 배려와 이해 도움으로 가능해요.
저도 여름엔 다이빙 겨울엔 보드 봄부터 가을까지 야구 이렇게 즐기는데 일단은 와이프가 이해해주니깐 가능하구요. 나 이번주 토요일에 보드타러가 그럼 와이프는 일요일에 나 네일받으러가~이렇게 되는거죠. 부부라도 서로 각자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민성준성애비

2018.01.12 16:10:16
*.160.163.38

저는 그나마 7살 큰아들을 스키에 강제 입문 시켰는데 착하기도 주말마다 갈까 하면 가자고 해서 와이프가 별 말없이 보내줍니다. 장모님께 둘째 맡기고 와이프랑도 3회 다녀왔어요 ㅎㅎ 와이프도 재미를 느끼지만 회계사무실 다니는 관계로 1월은 바빠서 접는다네요...주말에 와이프 출근하면 저도 못가겠죠 둘째 때문에 ㅠㅜ

찡e

2018.01.12 16:10:57
*.115.123.203

힘내세요~ 육아와 병행하긴 힘들지만 조금 컷을때 함께하는 즐거움!

jennifermom

2018.01.12 16:17:37
*.125.90.15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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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는 남편이 협조해줘서 두시즌째 병행하고 있습니다ㅋㅋ 아이둘다 초등학교정도 되니 가능하네요~주중 2회 야간. 주말하루 원정. 남편도 예전에 보드를 탔었기에 가능한것 같구요. 대신 비시즌엔 제가 잘합니다ㅎㅎ

ckk

2018.01.12 16:27:45
*.65.245.210

쉽지않지요...

절대 이해 안해주는 와이프시면 더더욱..


저는 어느정도 이해는 해줘서 시즌중에 몇번 가는거 까진 괜찮았어요.

가끔 투닥투닥하지만 일정 조율해서 다녀왔고요..


이제 큰아이 8살, 작은아이 3살이라 큰아이는 한번 데려갔다 오긴 했는데,

배우는 동안은 같이 스키장 가더라도 옆에서 봐줘야 하기 때문에 제가 탈수가 없더라는;;

내후년이나 되면 좀 자유로워질거 같네요. ㅎ


그래도 힘내세요.

와이프분이랑 이야기 잘 하셔서 시즌중 몇번이라도 가셔서 감만 잃지 않으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와이프한테 비밀로 가끔 연차 신공도 썼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몇 번 다녀와도 리프레시 되고 엄청 좋더라고요 저는..


그냥꽃보더지머

2018.01.12 16:33:45
*.23.113.141

그래서 저는 육아를 미루고있는 ㅡㅡ;;

 

안하고싶어요 ㅠㅠ

이리니스

2018.01.12 16:43:59
*.70.50.209

초등생 까지는 개인 취미를 접어두고
육아와 함께해야할것같아요

용평가즈아

2018.01.12 16:55:24
*.205.56.111

저두 22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평일에 쉬어서 아들 얼집갔을때 타고 복귀 픽업 육아 ㅎㅎ

찡긋

2018.01.12 17:34:56
*.221.112.67

전 시즌권 끊어 놓고 안사람 애들 다 자고 밤 늦게 다닙니다. 잠을 줄여서라도.... 힘내세요~

한강산악구조대

2018.01.12 18:58:46
*.253.82.243

그쵸 보드타고오면 피곤한데 쉴수도 없고 집에서 또 일하고 애들돌봐야하고~

그래도 전 겨울 3개월만 즐길수있는거라 피곤하고 힘들어도 탑니다~

2018.01.13 10:24:20
*.140.194.234

저는 아기 친정에 ..ㅜ잠시 데려다 놓고 남편이랑 한타임 정도 타요
스노보드가 막 재밌진 않은데 남편이 좋아하니까 다닙니다;; 그런데 남편은 만족을 못하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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