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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지요...
절대 이해 안해주는 와이프시면 더더욱..
저는 어느정도 이해는 해줘서 시즌중에 몇번 가는거 까진 괜찮았어요.
가끔 투닥투닥하지만 일정 조율해서 다녀왔고요..
이제 큰아이 8살, 작은아이 3살이라 큰아이는 한번 데려갔다 오긴 했는데,
배우는 동안은 같이 스키장 가더라도 옆에서 봐줘야 하기 때문에 제가 탈수가 없더라는;;
내후년이나 되면 좀 자유로워질거 같네요. ㅎ
그래도 힘내세요.
와이프분이랑 이야기 잘 하셔서 시즌중 몇번이라도 가셔서 감만 잃지 않으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와이프한테 비밀로 가끔 연차 신공도 썼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몇 번 다녀와도 리프레시 되고 엄청 좋더라고요 저는..
미련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