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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도 좀 다독여 주세요.
제 이야기 입니다.
생전처음(?) 닷새를 리조트 부근에서 방황하며 맆트권으로 상주(?) 아닌 상주(?)를 하다 하산 했는데요.
추워지는 날부터 정말 많이 발 시리더군요.
아놔 이노무 말라*트
뚱땡이 너도 배신이냐?
저는 몰랐죠.
잘 해봐야 1박 2일이 전부였던거 같고
대충 차안에 넣어놓고 다음날 신고 나가고...
보드타고 차안에 굴려놓고
다음날 타고 또 차안에 굴려놓고
그렇게 사흘이 지나고 강추위가 오니.... 제대로 얼었던 모양입니다.
집에와서 내피 꺼내보니 축축... 이 아니라 물기가 보이는군요.
정비도 하시면서 타세요.
저는 여러해 관광보더라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