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휘팍만 이용하다 이전에 웰팍이용하는데...
웰팍의 락커는 같은 커플 기준 휘팍보가 넓은데..결정적 단점이 단점이 있네요...
휘팍은 락커 천정이 뚤려 있어서 보드를 공중에 띄어서 보관을 할 수가 있어 라이딩 후 마른 걸레로 물기 좀 닦고 일주일 이상 보관해도 엣지에 녹이 안 쓰는데...
웰팍 락커는 보드를 바닥에 두어야 해서 물기를 잘 닦는다고 해도 바인딩 사이에 있는 물기가 타고 내려와 테일 엣지에 녹이 쓰네요...
그것도 하루 사이에...물론 바인딩을 분리해서 잘 닦으면 될 수도 있고.. 충분히 실내에 두고 완전히 물기를 말리고 보관 해도 되지만 셔틀 시간의 압박이 있네요..
그리고 공중에 장비를 띄울 수 있어 밑에 부츠등을 놓아도 되는데 웰팍은 그러질 못하니 이래 저래 불편한거 같네요..
암튼 두 리조트 락커의 장단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다이소 접시 받침을 놓으면 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