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마지막으로 질러버렸습니다.
여름에 02-03 SPX-카본(M), M3-SCOTTY(157.5)구해놓고 이월부츠를 못구해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오늘 신상으로 나온 말라뮤트 질렀습니다. --;
이 덕에 올시즌땐 비니하나 살 돈더 없는것 같네요..고글도 좀 바꾸고 싶지만 이젠 더 이상 총알이 없어 보드복이랑 나머지 엑세서리들은 쓰던거 계속쓰기로 했답니다.ㅜㅜ
01-02말라뮤트와의 시스템적인 차이점은 거의없었습니다. 하지만 01-02모델보다 사이즈가 더 크게 나온것같더군요. 전 말라 270미리를 신었었는데 오늘구입한건 265미리입니다.
올해 다이알로그도 굉장히 하드한 편이더군요. 그리고 F20도 아주 가벼우면서 피팅감 정말 좋았습니다. 올 해 살로몬부츠의 특징이라고 하면 전년도 보다 경량화에 콘셉을 맞춘것같습니다.
F-20은 thirty-two만큼이나 가볍더군요. 그리고 다른 살로문 부츠도 전년모델에 비해 엄청 가벼워졌습니다. 참고하세요^^
기회가 된다면 신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