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보드를 처음 타고 익사이팅한 재미에 푹 빠져 여유가 될때 시간 내서 스키장에 다니는 직장인 입니다. 장비 욕심이 없었던지라 작년 시즌에 보드복을 구입해 부츠, 보드를 렌탈하면서 배우고 올해는 부츠와 헬멧등 구입하여 데크와 바인딩만 렌탈하여 즐겁게 즐기며 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데크, 바인딩을 렌탈하여 바인딩 각도 조절을 매번 타면서 맞춰야 하고 이게 카빙턴인가 싶게 느낌이 왔다 싶으면 그다음 렌탈때 다시 제자리 걸음인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 구매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결심은 결심인데 제게 적절히 맞는 장비를 찾기가 너무 어렵네요. 고수님들께 의견을 좀 여쭙고 싶어 처음 글을 올립니다. 현재 부츠는 1415 시즌 살로몬 다이얼로그 와이드 부츠이구요. 향후 스타일은 라이딩7~8을 기반으로 조금씩 트릭도 2 정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눈길이 가는건 살로몬 오피셜인데 사실 디자인이 그닥 마음에 들지가 않네요. 좀 심플한걸 좋아해서요. 제 글에 답변으로 도움을 주시면 즐거운 보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516 캐피타나스 + 1314 살로몬 치프
중고로 구입해서 쓰고있는데 만족하고있습니당ㅎㅎ
새장비 사실꺼면 더 좋은게 많을거니까 다른분들이 답변해주시겠죵??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