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하면 뇌물죄인데 금액이 커서 잘못하면 몇년을 살수도 있어요.

전에는 집행유혜를 줬는데 변호사를 잘 쓰면 되지만 추징금도 나올수 있고

근데 걸릴 확률이 0.1%도 안된다고 하네요.

제가 영업 사원 17년 했거든요.. 그 맘 다알지요..ㅎㅎㅎ

상상도 못하는 갑질을 다 견디고 해온 영업입니다..

서류상으로는 불법이 아니고 합법입니다..그러나 검찰 조사 받으면 다 알잖아요..뇌물이거

저도 그래서 그 일이 접었어요..선배님 검사에게 잡혀가서 조사 받았는데

자신이 쓰레기 취급당했다고..그 선배님도 그만 두셨지요..

근데 어느 누구도 처벌 받지 않았어요..부산에 있는 유명한 변호사 선임해서 회사에서 해결했다고 하네요..

제가 하는 일 그렇게  쉽게 버는 일 아닙니다..우리 나라 3대 영업중에서도 가장 인테리 계층..가장 힘든 영업이지요.

지금은 서울에 있는 대학교 나오지 않으면 들어가기도 어려운 직종입니다..

지금 하는 일도 하루 15시간 이상 일하고 300만원 벌어요...

회사 다닐때는 연봉 7000넘었는데 그래도 다시 회사에서

오라고 해도 가지 않아요...

그런 뒤집어 씨우는 것은 아니고 조금 도와주는 수준인데  내가 하는 일에 비하여 보수가 적다는 것이지요..

정의까지는 아니고요..이쪽 개통이 원래가   그렇습니다..검찰도 잘 알고 있고 우리도 다 아는 수준입니다.

남을 불행하게 하지도 도덕적으로 용서되는 수준입니다..

내가 아는 요나 맞나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우리나라 수만명이 근무하는 그 분들은 전부 떨어진 곳이 없는 분이네요..

그 분들 전부 4년제 나와야하고 상위 30개 회사는 인서울에서 대학교 나온 영업사원입니다.

제가 가르쳤던 애들 건국대 경희대 이정도 수준애들입니다..ㅎㅎ

다른사람이랑 이랑 비교할 필요 없습니다. 상황상 선택할수 있다면 불법적인 일을 하지 말되, 여러이유로 선택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눈딱감고 하란 말입니다. 우병우나 이명박도 다 비슷한 생각으로 그런 지경이 된것 이겠지요.

사람을  끌어모아서 사업을 키우면 좀더 마진을 받을 수있어요.

저도 한때 좀 많이 했던적이 있어서 ... 몇사람만 잡으면 밥먹고 살아요.

그럼 편히 골프 치고 보드 탈수 있지요...ㅎㅎㅎ

그래도 싫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