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요일에 토요일 새벽출발 셔틀을 예약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발권을 받으려고 어플을 켰는데 어플이 안들어가지더라구요? 같이 기다리던 사람도 어플 들어가지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셔틀 탑승해서 기사님께 말씀드리니 서버가 나간거같다고 하십니다. 그렇게 탑승을 하고 보딩을하고 수도권으로 가는 셔틀 예약을 하려니 노쇼가 걸려서 2천원을 내야한답니다.
바로 전화를 해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원래는 안해주는데 이번만 처리해드리는거에요"
서비스가 미흡해 죄송하다고 할줄알았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어플 개선좀 했으면 좋겠어요...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너무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