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차쯤 되었고 매시즌 꽤나 많이 타는편입니다. 그 동안 프리덱으로 올라운드 성향으로 탔습니다. 요즘 전향으로 타는데 재밌네요. 빅토리아 설질 괜찮을때는 프리덱 전향으로 풀카빙 하며 쓰리정도는 구사 가능합니다. 아이스일때도 겁은 없는 편이라 걍 들이대지만 프리덱은 종종 털리네요. 원체 스피드를 즐기다보니 말아타는것보단 고속 카빙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프리덱은 역시 컨트롤에 더 신경써야하고 힘을 줘야하니 체력적으로 힘든감이 있네요.
그렇다고 무거운 데크는 발이 피곤해서 땡기지 않구요. 데페는 너무 흔해서 별로구요...까다롭네요 ㅎㅎ
지금 저와 같은 성향으로 타시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떤 장비를 사용하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