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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따라 첨 입문해서
남편이 부츠끈 묶어주고 바인딩 묶어주고 풀어주고 데크 들어주던 그 때
그리고 애들 입문시켜서 에스자 갈켜서 뒤에서 보며 왠지모를 뿌듯함 느꼈을 때
그때였던 것 같네요

지금은 애들끼리 나가서 상급까지 마구 휘젓고 다니고
저는 무서워서 못가는데다 애들속도 따라갈 수가 없어서 ㅠ
콘도서 애들 기다리며 티비보고 있네요...
저도 열심히 노력해보았지만..
발전해도 모자랄판에 점점 퇴보하고 있어요
이번생은 틀렸나봐요

스키로 가면 어떨까요
보드서 새는 바가지 스키서도 새겠죠..?

아....참
울적한데 탑승하지 마세요 ㅎ
엮인글 :

핑크보더피치ª

2018.01.14 19:56:55
*.39.150.253


끈묶어주던때도
데크들어주던때도 없었어요ㅠㅠ

시원연우맘

2018.01.14 20:11:08
*.255.225.41

있다가 없어지면 서운한데
첨부터 없으면 기대가 없으니 더 나은걸지도요?

무소유벤투스

2018.01.14 19:58:00
*.111.28.137

따라가지마시고 일정구간 기다려달라고 하세용ㅋ
전 실력이 미천하여 갈림길에서 만나~! 라고 소리칩니다

시원연우맘

2018.01.14 20:12:20
*.255.225.41

너무 오래 기다리고 하니 지겨워하더라고요
지금은 숏스키 타는 애 사귀어서 약속해서 셋이 누비고 다녀요

Gyoungboo

2018.01.14 20:00:15
*.36.157.169

스키로 가세요
스키도 잼있어요

시원연우맘

2018.01.14 20:13:59
*.255.225.41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어요 ㅎ

뛰는남자

2018.01.14 20:15:03
*.62.162.198

아뒤가 익숙하네요 작년에 애들이 아빠말을 안듣는다는 분 아닌가요 ㅋ

시원연우맘

2018.01.14 20:16:26
*.255.225.41

맞아요 이젠 제 말도 안들어요 ㅋ

알짱알리짱

2018.01.14 20:43:11
*.143.188.7

ㅌㅅ 

후다닥 ~~~~~~

시원연우맘

2018.01.15 00:25:48
*.255.225.41

잡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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