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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0년 전 쯤이네요.

라이딩도 하고, 둔턱에서 돌리기도 하고, 파크에서 지빙도 하고, 키커도 뛰고...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정말 프리하게 타던때...

좋은 형, 누나들과 같이 시즌방하던때...

지금은 그냥 바람쐬러 보드장 다니고, 습관적으로 타는것 같아요.

(2주전에 시즌 접었지만..ㅜㅜ)

물론 보드타면서 만난 좋은 친구들도 있고 동생들도 있습니다.

그거와는 별개로 10년전 그때가 보드인생중 제일 행복했던 때네요.

이슈씨

2018.01.14 20:25:36
*.246.69.97

저는 딱 이번 시즌같아요..
물론 라이딩만 하고 라이딩도 제대로 못하지만
문제는 몸이 자꾸 안좋아지네요 ㅠ
왜케 스키장에서 다치는지... 하아...
완전 슬슬 타는데..

건방진벼룩

2018.01.14 20:51:05
*.39.152.215

지금 말띠들이랑 술타는건 안행복하신가요?
에헤이~

오른쪽턴

2018.01.14 21:52:29
*.94.238.149

관광보딩이라면서...

재퐈니

2018.01.14 23:10:06
*.102.0.104

사진을보니 저도 그리워 지네요...
저리 놀때가 재미있긴 했죠...

그거

2018.01.14 23:18:05
*.206.141.242

저도 2~3년차때가 제일 잼났던거같아요ㅜㅜ

지금은 탈수록 스트레스만 받는거같네요...ㅋ

askill

2018.01.15 00:08:29
*.251.29.208

앗 보드복 SB 라우리 맞죠~ 0607시즌쯤 저도 이거 입어서 기억 나내요..옷이 참 이뻣는데 다음시즌에 같은옷 입은 사람보고 바로 장터로 보냇던 기억이 ㅋㅋㅋ

레몽레인

2018.01.15 00:33:05
*.104.15.249

킥커 뛰면  긴장감 대단함 성취감도 대단함..근데 한번 생명의 위협이 느껴질 정도로 무서울때도 있음..

바람의점심

2018.01.15 10:29:04
*.223.10.208

멋지심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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