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달전에 장비 함 올렸는데.. 드뎌 올해의 장비는 이걸루 끝!!
사실 내년에는 베이비 프로젝트땜시 보드에 투자할 수가 없어서 올해 좀 무리했네요..
(내년에 베이비 프로젝트 성공 못하면 망하는데..T.T)
데크 : 00-01 나이트로 아트라스,02-03 산타 ostvold, 02-03 드래곤, 03-04 T6
부츠 : 이온 02-03, 노쓰 프리덤 02-03, 힐사이드 09-00(제품명 모름)
비니 : 다 어디갔지??
고글, 헬멧 : 위즈덤, 아논 theorem, 드래곤, 보에리, hi-fi
장갑 : 빠이쁘 장갑이 보이질 않네용... 젤 좋아하는 장갑은 베이지색 dc장갑(99-00인가??
하도 오래되서...)
문제의 dc!! 보드 쫌 알구 외국 갔을때 샵 직원이 dc 정말 유명하다며 추천해줌.. 샵에서 젤루
쌌음... 나두 dc 유명한줄 알았슴당.. 근데 나중에 알구 보니.. 디씨가 데드 카우라니..T.T
그래도 이넘으로 3시즌을 탔네요.. 방수 발수 전혀 안됨..^^
이번 시즌 해외오더로 마련한 686과 예전에 입던 본파이어..그 전 자켓은 처남 주고 뭐 어쩌고..
와이프꺼랑 내 바지.. 686, 아날로그..02-03
내가 보딩갈때 즐겨입는 티중 아끼는거...
날 따뜻할때 입고 타는 후드티...
아주 추운날 신는 양말.. 무릎까지 올라와서 진짜 따뜻함.. 내가 아끼는 양말입니다..
많이 모였네요... 참 이 장비 사면서 지출이 넘 컸지만, 그래도 이넘들 데리구 시즌 날 생각하면 뿌듯합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업글은 일체 생각 못할꺼 같아 좀 질렀는데, 뭐 이넘들 가지고 한 오년 탄 뒤에 2세가 6살이 되면 보딩장 같이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