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로 몇개월간 일했던 지금은 군대간 녀석이 휴가를 나왔다가
어제가 제 생인일줄 어찌알고 선물을 주고가네요.
참 귀엽네요.
이제 상병됐다는데.
사회생활시 팁과 군생활시 팁들많이 배풀었는데 그런것들이 고마웠나 봅니다.
포상휴가도 많이 받고 군생활 인정받으면서 잘하고 있는 모습이 대견 스럽습니다.
한마디의 진심어린 조언이 사람을 변화시킬수 있다는걸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이런 감동도 있습니다.
이런거보면 제가 참 좋은 놈 이긴 한가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제 자랑이네요.풉
스쳐갈수도 있던 인연이 기억해서 챙겨주고갔다는건 AmaRi님이 좋은분이라고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