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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킥커 입문을 위해 아직도 실행은 주저하면서 머리로 공부만 하는 불혹의 보더입니다.
지난 일요일에 비기너 파크를 구경하니 주기적으로 포장육이 되어 실려 가더군요. 문외한인 제가 보기엔 비기너 파크 높이 뛰는 거 같지 않아 착지 실패해도 크게 다치진 않을 거 같아 보이는데 이게 또 보기와는 다른가요? 포장육 광경을 보기 전까지만 해도 안전하게 연습하면 나도 할 수 있어 했다가 지금은 또 입문이 주저되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런 쫄보. 나이가 있어서 한 번 다치면 끝이라서 생각되서 그래요.
* 꼭 질문이라기보단 킥커 관련 잡담을 나누고 싶어서 몇 자 적었습니다. 그래도 물음표가 들어가서 묻고 답하기란에 올렸어요.
예전에 곤지암 생초보 슬로프에서 충돌없이 지혼자 넘어져서 팔뿌러진 여자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