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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6/발 290~295입니다.
OES 케블라 165w데크 중고로 구매하려고 하는데, 붓아웃은 어느데크나 걱정해야 하는 것이니까 제쳐두고
얼마전 전향으로 바꾸고(39/27) 3번 정도 스키장 갔습니다. 비기너 카빙 정도는 편하게 내려오는 정도고(동호회 분들이 자세는 괜찮다고 하셨어요) 슬로프가 가파르면 가끔 힐턴이 터지기는 하지만 어느정도는 카빙으로 내려오는 정도입니다.
현재 데크가 막데크라서(5150 movement 158. ) 데크를 바꾸긴 해야 하는데, 바로 헤머데크로 넘어가도 괜찮을지 걱정이네요.
mmh랑 hhh 커스텀으로 판매중인게 있는데 mmh로 생각중입니다.
(현재 데크도 무게가 상당히 무거워서 케블라 무게를 걱정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라운드데크에서 헤머데크로 바로 넘어가도 괜찮을지 걱정이네요. 세미헤머나 우드로 넘어갈까도 생각했는데, 발크기 때문에 허리 맞추기도 쉽지 않고 또 데크를 바꾸게 될까봐 예판으로 구입을 하는것 보다는 중고 매물 있는걸로 넘어가보려구요.
라운드데크에서 바로 헤머로 넘어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미해머 굳이 안거쳐도 상관없습니다. 데페우드 정도는 그렇게 어렵지도 않아서...
비기너 카빙 왠만큼 되신다면 그렇게 겁먹으실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비기너 카빙이 뭔지도 모르는 분들이 구매하는게 위험하죠.
(소리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