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장으로 설명이 가능할 듯 하네요.
두번째 개시하는 보드복 상의도 아니고 하의가
이렇게 될 정도로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설질은 따로 강설이니 압설이니 아이스반에 감자밭 모글이니 설명 안해드려도 아시겠지요 ㅎ ㅠ
3년만에 다시 타는 시즌에 두번째 보딩이 이렇게 비 맞은 생쥐 보딩이 될줄이야 ㅎ
내일도 비 소식이라면 아마 변치 않을 듯 합니다 ㅎ
비오면 좋은 점은 춥지만 슬로프가 한산하다 정도 겠네요 ㅎ
새턴은 중간에 슬로프 오프 하던데 오픈 하더라도 좁아서 위험 할 듯 합니다 ㅎ
그럼 오랜만에 남기는 생존신고이자 보드장 소식 남기고 전 떠납니다^^.
날을 잘못잡으셨네요...유.유
내일 오후부터는 비가 그치고 흐리다고 하네요.
점심먹고 올라가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