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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앤썸 이월사서 전향각으로 독학중인 보더입니다.
독학으로 하다보니 시행착오가 많은데,, 점점 먼가 느낌이 오고 있는거 같아요.
그 전에 잘 안될때는 그런 생각 안들었는데, 이제 뭔가 자리가 잡혀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니까 해머덱이 너무 타보고 싶은데요.
일단 중고가격이 좋은 f2 카본 보고있는데 어떨까요??
1617부터 풀해머로 바꼈다는데. 세미해머랑 차이가 클까요?
싼맛에 사서 올해 맛만 볼지.
아님 이왕살거 연식 좋은 중고를 살지.
아님 올해까진 앤썸으로 더 연습할지.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 좀 주세요 ㅠ
ps) 아직 마누라 승인도 안떨어 졌는데 혼자 이러고 있네요 ㅠ
독학으로 하다보니 시행착오가 많은데,, 점점 먼가 느낌이 오고 있는거 같아요.
그 전에 잘 안될때는 그런 생각 안들었는데, 이제 뭔가 자리가 잡혀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니까 해머덱이 너무 타보고 싶은데요.
일단 중고가격이 좋은 f2 카본 보고있는데 어떨까요??
1617부터 풀해머로 바꼈다는데. 세미해머랑 차이가 클까요?
싼맛에 사서 올해 맛만 볼지.
아님 이왕살거 연식 좋은 중고를 살지.
아님 올해까진 앤썸으로 더 연습할지.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 좀 주세요 ㅠ
ps) 아직 마누라 승인도 안떨어 졌는데 혼자 이러고 있네요 ㅠ
1415 앤썸 타다가 지인의 f2카본 타보고 가슴앓이 시작했습니다. 님과 같은 상태에서 시승이어서 더욱 그랬죠.
f2카본 과 아벨 카본 타봤고 두개 모두 조작이 어려운 데크가 아니라 어려움 전혀 못느꼈습니다.
엪투는 매우 경쾌하고 통통 튀는 느낌이었고 아벨 카본은 그보단 묵직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는 트러스트 샀네요. 묵직하고 깊은 탄성의 느낌이 매우 좋아요.
앤썸 타시면서 해머에 눈 돌아가면 가장 아쉬운게 뭔가 매우 가벼운 느낌과 데크가 넘 낭창한 느낌일텐데요.
길어진 유효엣지는 안정감이 상승했고 조작이 어려워지는 전혀 없었구요. 우드와 카본의 차이에서 오늘 줄거움이 컸네요.
시즌이 반 이상 지난 시점이라 중고거래 잘되는 매물로 시즌 말까지 타시고 판 후 예판 가시는게 젤 좋아보이구요.
상태와 가격이 정말 좋은 매물 만나심 그대로 가도;;;
시승회 많이 노려보세요~
이 시점에서 저가형 맛보기로 가는 건 제 생각에 별로 같아요
f2카본 과 아벨 카본 타봤고 두개 모두 조작이 어려운 데크가 아니라 어려움 전혀 못느꼈습니다.
엪투는 매우 경쾌하고 통통 튀는 느낌이었고 아벨 카본은 그보단 묵직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는 트러스트 샀네요. 묵직하고 깊은 탄성의 느낌이 매우 좋아요.
앤썸 타시면서 해머에 눈 돌아가면 가장 아쉬운게 뭔가 매우 가벼운 느낌과 데크가 넘 낭창한 느낌일텐데요.
길어진 유효엣지는 안정감이 상승했고 조작이 어려워지는 전혀 없었구요. 우드와 카본의 차이에서 오늘 줄거움이 컸네요.
시즌이 반 이상 지난 시점이라 중고거래 잘되는 매물로 시즌 말까지 타시고 판 후 예판 가시는게 젤 좋아보이구요.
상태와 가격이 정말 좋은 매물 만나심 그대로 가도;;;
시승회 많이 노려보세요~
이 시점에서 저가형 맛보기로 가는 건 제 생각에 별로 같아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세미랑 풀해머는 차이가 좀 있습니다~
아주 싼게 아니라면 중복투자의 가능성이 큽니다.
연식 괜찮은 해머사시거나
맛만 보실거면 렌탈 혹은 스키티즈나 매트릭스 같은 저렴이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