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안쪽 으로 모아서 타는 습관이
있는데요. 또는 양쪽 둘 다 모아서 타는 듯한..
이것이 힐턴시 에만 데크가 더 돌아가서 밸런스가 무너지는
그런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돼는 건가요?
제가
보드 입문 할 때도 동영상 으로만 배우고
뒷발 쓰는것을 즐기는 라이딩 스타일을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라마를 좋아 하여 흉내 내면서
트릭도 같이 하는 5년차 보더 입니다.
헤머도 한 시즌 탔엇는데 전향일 때도 무릎을 안 쪽으로
너무 모아서 탄다는 지적을 받앗엇습니다. 32 24정도?
바인딩 각도 만큼 허리 고관절 접어서 그대로 앉는게 정답
인것을 아는데도..
전 왜 이렇게 무릎을 모으는 것이 습관이 됐을까요?
용평 레드에서 스키어 분들 많이 보면서
상체도 스키어 따라 팔을 앞으로 일 자로 뻗어서
과도하게 오픈 하여..타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린에서는 알파인 보드 자세도 보고 흉내 내기도 많이
했었구요;;
올해는 카운터 로테이션 관련 칼럼 글을 보고 독학 중이며..
노즈 박으면서 돌핀턴 느낌의 슬라이딩 턴도 하며..
모글도 입문 오웬도 기초 딱지를 뗀..
제 무릎 모으는 성향 때문 인지 일정하게 이쁜 숏턴 치고
내려 가시는 카시 분들 따라 할려고 발악을 해도 안 돼더라구요,
글이 길어 죄송 합니다.
결론은 무릎을 과도 하게 모아서 타는 것은
고쳐야 하는 자세 인가요?
실전 클리닉 한번 받으면 해결 됄 문제 일 듯 하지만..ㅠㅠ
쓴 소리 한번 부탁 드리 겠 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