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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향(39.24) 180cm 275cm 66kg
보드에 흠뻑 취한 올해 슴넷 청년입니다.
카빙위주로 타기시작하여 데크에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타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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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데크를 살로몬 XLT(59). 프로토콜(56), 빌라인(58w) 세종류로 타보았는데 (한달반동안 주구장창탔습니다.. ㅎㅎ거진매일)
이상하게 오직 라이딩만하는데도 프로토콜. 빌라인이 더 카빙 숏턴 롱턴. 프레스주기. 무릎 넣기 자세 전부
플렉스가 낮은 데크들이 더 잘되던군여.
프로토콜은 턴은 잘돼는데 뭔가 엣지가 깊게 안박히면서 잘털리는 느낌이며.
XLT 는 바인딩 앞쪽이 빌라인.프로토콜에 비해 길어 적응을 잘못하며 양발의 하중이 달라 힐턴시 적응을 잘못하고 자구짜빠링하더군요 ㅜ 그냥 전체적인자세가 이상하고 많이 무너져서 엣지도 이쁘게 쭈욱 안박히고요 ㅠ( 고속라이딩시는 너무 잼있네여 XLT ㅋㅋ)
그리고 빌라인에 비해 xlt 허리가 얇아 뭔가 프레스를주면 데크가 꾸준히 같은 모양으로 안휘는거같습니다. (무게가 적게나가 힘이 약한걸까여 ㅠ)
보드를 배울떄 프로토콜로 배워 시작하여 그런거같다 혼자 생각은 들더군요.,,,(빌라인도 너무너무 잘돼네여)
빌라인W 는 힐턴도 정말 엣지가 잘박히고 그냥 모든게 정말잘됍니다. 와이드 제품이라그런건지. 플렉스가낮아그런건지. 아님둘다일가요....? ㅎㅎ
제가 느끼고있는것이 정상인지.
빌라인W 로 카빙을하며 놀아도 돼는게 걸까요... 뭔가 헤머덱을 타면 이런느낌이지아닐까싶은데....
데크를 어떤걸 골라야햐는지..... XLT로 연습을해야하는걸까여 ㅠㅠ
욕도 좋으니 많은관심부탁드립니다...
일단 편한거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