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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답변감사드립니다.
2월에 아키타 타자와코스키장으로 원정을 떠납니다.
매년가는데 타자와코는 첨이라 질문이있습니다.
항공+호텔+송영서비스 전부 완료된상황인데요..
혹시 근처에 저녁식사&음주 할 이자카야같은곳있나요?
호텔은 타자와호수근처라고하든데,, 많이 멀면 좀 안습인데 ㅋㅋ
보딩도 중요하지만 먹는것도 무지하게 중요해서요~
정녕..타자와코 근처는 갈때가 없스므니까? ㅠㅠ
없어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호텔이 산록소 내지 몇군대 있는대 없다고 보시고
방법은 호텔에서 저녁 식사 하실거구요
일잔 하는방법은 호텔에서 몇가지 음식을 만들어 달라면 먹는방법도 있긴합니다만 싸진 않아요
아키타 시내까진 거리가 꽤 있으니 나간다 생각은 버리시구요 나가도 별거 없어요 돌아오는 버스가 막차가 8시인가 합니다.
외진곳 스키장을갈때 팁은 방에서 드실 먹거리를 싸가는 방법
제기준에 그런곳이 아키타 아오모리 시가고원 등이 그런 곳입니다.
냉동으로 편육 족발 닭발등 싸가지고 댕겨요 ㅋㅋ 소주는 1.5리터 pet 병으로 가지고
낭만은 좀 떨어지지만 다 제각각특색이 있으니 좋은 경험하시고 추가로 아키타는
효소온천 (톱밥으로 된거 ) 이 쵝오입니다.
아키타 타자와호의 전설은 검색해보시고
김태희 의 사탕키스로 유명한 촬영지입니다. 호수가 어마무지하게 커요 바다인줄 ㅋ
니세코 숙소는 크게 힐튼과 그린리프의 5성급 호텔이 가장 유명하고
그외 히라후쪽은 료칸급의 호텔 그리고 3~4성급 호텔이 많아요 이건 니세코 지역은
정보로 보시다시피 요즘 짱께 이넘들이 판을처서 올라도 너무 올라서 저는 거들떠도 안봅니다
가성비로 따지자면 굿찬 쪽에서 게스트하우스 같은것도 있지만 그닥 저는 추천드리고 싶진 않구요
리프트권은 전산 공통권 웰컴센타에 가시면 팔아요 2~3일치씩 끊지 마시고 하루씩 끊으세요
악천후 폭설 등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곳이라 구지 하루에 몇백엔 아끼자고 연일권 끊는건 무모하구요
여친이랑 가신다면 무조건 그린리프 여기 경관이 최고입니다. 온천도 짱이애요 ^^ 온천? 여기는 온천이 아니고 그냥
노천탕인대요 눈내릴땐 조명도 죽여요 ㅎㅎ 힐튼과 그린리프는 오너가 한사람입니다. 같은 회사에요 좀 비싼거빼고
여유가 있으시다면 그린리프 추천드립니다.
여친이랑 둘이간다 : 리조트로 갑니다. 왜 ? 여자들은 피곤하고 힘든거 딱질색 이쁘고 맛나고 사진찍기 좋은건 리조트입니다.
토마무 : 기가막힌 20여개의 레스토랑 골라먹는 재미와 메뉴별 선택가능 오피스테 트리런 초보부터 고수까지일본 최대 실내 파도풀 보유 럭셔리 리조트
후라노,키로로: 가성비 최고 다양한 파우더 코스와 숙박시설 입지조건 좋고 공항서 다이렉트로 이동가능 리조트버스
루스츠 : 삿포로 최대 단일 리조트 일본애들도 돈없어 못간다는곳 최강 파우더에 럭셔리 털게 부페까지
혼자간다 : 삿포로 시내 호텔 잡고 당일치기 국제,키로로,테이네,반케이등 삿포로 역에서 출발하는 당일치기패키지 시내 호텔에 머물고 있기에 다양한 시내관광 과 먹거리를 골라 먹을수 있고 간단한 일어정도에 삿포로 최대 유흥가 스즈키노 까지 섭렵할수 있는 최대 장점 두마리용을 잡을수 있는 코스입니다. 삿포로 시내관광 과 보드여행 2월엔 유키마쯔리 눈얼음 축제 기간입니니
다. 세계 3대 축제
이도저도 아니고 무조건 니세코다 : 니세코365 를 통해 숙박 버스 다 예약하시고 발로 뛰세요 니세코 정보는 저보다 다른분들이 더 많이 알고 계십니다..
아래 큰길쪽으로 내려오면 약 1시간 간격으로 호수로 가는 시내버스(타자와코역 방면)다니며 약 20분 정도 걸립니다. 숙소가셔서 문의하시면 자세히 알려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