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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압박 죄송합니다
오른쪽부분 검은색 동그라미처럼 까인것이 까인부분입니다.
보드를 10년정도 탔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봐서요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스키 상판이 까여서 샵에서 수리비 5만원을 요구했다구요
그래서 저는 벙쪄서 아니 무슨 렌탈 스키인데 수리비를 요구하냐고 얼마나 심하게 까였길래
수리비를 요구 했나 싶어서 사장에게 전화해서 사진을 받아보았습니다.
사진을 보자마자 어이가 없더군요.. 코어가 나간것도아니고.. 엣지가 끊어진것도아니고 단순히 저 부분이 까엿다고해서
수리비를 요구 할수가 있나요?
솔직히 스키장 당일치기나 1박2일로놀러와서 즐기는 사람들은 저런거 보지 못하고
그냥 장비만 빌려서 빨리 타러 갈 생각뿐이 없는게 당연한건데 어떤 사람이
어 이거 상판까엿어요~ 스키 바꿔주세요 하고? 타나요?
그리고 스키가 원래 까여있던건지 아니면 진짜 친구가 깐건지 모르는일이고
샵에와서 알았다네요 그리고 샵이 너무 바빠서 저 무슨 동의서 같은것도 작성안하고 그냥 보여주기만했다고 하시고
사장님 말씀이 저도 제장비가 상처가나니깐 짜증나서 그러는거에요 ㅡㅡ 하고 볼일 보러 가셨다고하더라고요 ㅋㅋ
그럴거면 렌탈샵을 왜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베어스타운 엔xx레x츠 라는 렌탈샵인데 이럴수가 있나요? ㅋㅋㅋ
일단 확인안하신건 본인 실수가 맞아 보입니다.
근대 윗글에 보면 렌탈샾직원들이 제품확인들을 다 한다고 그쪽에서 응대했다고 하는대요
지금 샾에 보드나 스키에 대해서 알고 그많은제품들 꼼꼼히 체크후 대여해주는 대가 과연 있나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지인이 보드 배운다고 렌탈샾에서 대여후 슬롭 나가기전에 제가 체크좀해보자고 해서 바인딩및
데크확인하는대 노즈쪽 엣지부분이 깨지고 벌어져 있더군요 그래서 사진찍고 카톡으로 저한테 보내라 했습니다.
초보라 크게 상관이 없을것 같아서 세시간정도 타고 반납후 집에 복귀했습니다. 근대 똑같이 전화와서 지인에게
수리비 요구를 했다고 하내요 ㅋㅋㅋ 하도 어의가 없어서 시즌권자라서 내가 해결해주겠다하고 샾에 들려서
사진및 내용을 이야기하니 샾 사장이 알바애들 조지기 시작하더군요 . 이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물론 아닌곳도 있겠지만 보드상식도 제대로 안갖쳐진 알바생들 써가면서 영업하는곳이 더 많은것 같내요
샾가보세요 보드를 몇짜리를 빌려줘야 하는지도 모르는애들이 태반입니다.
가격절충하시고 확인안한 실수 인정하시고 금액 조율하셔야 할것 같내요
렌탈샵 장비라고 막타라는 법도 없어요.
단지 인식이 오래된장비 싸구려장비 그럴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