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을 베이스로 한지 4시즌(횟수로만 4시즌이지 출격횟수로만 따지면 한시즌 갓 넘을 정도입니다)
원래 서울이었으나 사정상 대구로 오는 바람에
매주 주말 퇴근후 대구-비발디를 ktx와 셔틀로 왔다갔다를 5주째 하고 있는데요
이제 피로가 쌓이는 거 같아요 그에 비해 실력은 그대로.속도만 즐겼지 .할줄 아는 것이라고는 전혀 없는 그런상황이죠.
이로 인해서 흥미가 떨어지고 슬럼프도 온 상태이고 그러네요
매주가 즐거웠는데 이제 안 그러네요
계획은 4시30분 셔틀로 철수하는 거였는데 1시에 철수했습니다
아마 당분간은 쉴 거 같아요 이대로 시즌마감일 수도 있을 거 같아요ㅠㅠ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봤습니다
서울 심야시내버스는 처음 타봤는데 사람 정말 많네요
대리운전 하시는 분들도 엄청 많아요 수고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