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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1. 19. (금) 야간후기
간략후기 - 오후 찬스 쓰고...;; 오전 근무후, ktx로 상봉역~진부역으로...
평일인데 ktx 이용객이 꽤 되더군요...(올림픽 관련 인원도 많은듯...)
기온은 -3 ~ -5도...꽤 쌀쌀한 날씨...
이용인원은 평일임을 감안하고, 금요일 야간이라 어느정도 있습니다만...쾌적한편..
레드, 골드밸리, 뉴레드, 핑크 이용했습니다..
낮에 기온이 높았는지 레드메인은...참외만한 감자가..;;;골드밸리가 가장 좋은 설질이었습니다.
※주관적 설질 : 골드밸리>뉴레드+핑크>레드
※ 2018. 1. 20. (토) 주간 후기
1. 이용시간 : 09:00 ~ 17:10
2. 이용슬로프 : 레드>뉴레드>핑크>골드브릿지>골드밸리>뉴골드>레드>블루>메가그린
3. 설질 : 전체적으로 19일 야간보다는 좀 더 좋아진 설질....허나, 베스트는 아닙니다.
그렇다고해도 .... 경기권의 설질과는 비교불가....굳이 점수를 주자면...6~7점...
타기 나쁜 설질 아니고 좋았습니다...단지 오전에는 다소 무거운 눈...
골드쪽의 설질은 좋았습니다... 골드환타는 마지막 경사구간이 약간 아쉬운정도.
가장 좋았던 곳은 뉴골드였던것 같습니다..^^
오후에 오히려 설질이 되살아나는 기이한 경험을...개인적으로 오후의 범프,모굴있는....
눈 아래의 베이스 강설이 드러나는 부분을 좋아합니다...물론 그부분이 아이스면..;;
사양이지만...토요일의 레드 및 블루는 오후에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개인적 견해..;
※ 주관적 설질 : 핑크>뉴골드>레드>메가그린>골드밸리>골드환타>골드파라>블루>뉴레드
4. 이용인원 : 성수기입니다. 여러분....ㅠㅠ
메가그린은 케xx대회 때문에...아침에 이미 포화상태....타는걸 포기하고...레드로..
레드는 그나마 쾌적하네요...골드로 넘어간게.. 12시쯤인데..점심시간에는 그나마..괜츈.
1시~2시...15분 이상의 대기...; 결국 뉴골드 리프트로.....이것도 2번 타고..접었네요..;
느려도 너무 느려요...;15분 올라가서 2분도 안되서 내려오니..;졸리고, 춥고..;
3시쯤 넘어간 레드메인....이용인원 적당했고...기다리면..적당히 내려올만 했네요..
4시 30분까지 레드메인의 설질은 만끽하고, 블루의 혼잡한 슬롭을 돌파하여..
메가그린으로 넘어가니..대회가 아직 안끝났..;;이용인원도 아주 많네요..ㅠㅠ
그린에서 오후 5시20분에 접었습니다.
5. 이용시 기온 : 기온이 기억이....;; 하루만에 치매가...ㅠ.ㅠ 단지 -7,8 ~ 0도 쯤이었던거 같네요..
하루종일 찌푸린 날씨, 미세먼지 많았습니다.
6. 기타1 : 이제 관광이라...숙박하면...땡보딩을 못하네요...심지어 리프트권인데...ㅠ
그래도 체력이 돌아와서....종일 열심히 탔네요....정말 성수기라 느낀게...
용평에 모xx 한우마을인가? 저녁을 거기서 했는데...대기표 받고 기다릴 정도..;;
사람 엄청나더군요..;
※ 2018. 1. 21. (일) 주간 후기
1. 이용시간 : 09:00 ~ 17:10
2. 이용슬로프 : 레드메인>레드브릿지>골드밸리>골드환타스틱>골드파라다이스>뉴골드>레드메인>블루>메가그린
3. 설질 : 돌아왔습니다...ㅠㅠ 용평의 성수기 설질이 다시 돌아왔습니다...(오후에 기온이 올라 다소 녹긴했습니다만..)
지지난주 주말에 느꼈던 그런 아주 좋은 설질이었네요..^^
레드는 롱턴 및 미들턴이 전혀 부담이 안될정도의 아주 퍼펙트한 설질....;;(물론 보는분들은 웬 오징어냐 하시겠지만..;)
골드밸리 상단~중단 아주 좋았고...하단부도 좋았네요...환타스틱도 강설로 좋은 설질...파라도 좋았습니다..
단지 몇몇 고질적인 구간이 아이스가 있었고요..전반적으로 훌륭한 설질...뉴골드는 오전에 대회로 막혀있었고..
대회 끝나자 마자 들어가봤는데....;;웬 모글밭이...ㅠㅠ;; (대회로 인한 상처..;)
3시쯤 레드로 넘어가서 3시 40분~4시 30분까지의 레드도 아주 훌륭했습니다...모굴이 많았지만...
그외 설질이 아주 좋았어요..(개인적으로 건설 모굴 및 범프를 좋아하는 경향이...;;;-물론 비클질 새슬롭이 더좋아요..;)
전반적으로 밤사이의 낮은 기온이 슬로프의 컨디션을 다시 되돌린것 같습니다.
낮의 기온이 살짝 오르긴 했지만...오히려 설질을 더욱 쫀쫀?하게 만들어준것 같아요...
※ 주관적 설질 : 레드메인>골드밸리>골드환타스틱>골드파라다이스>메가그린>블류>뉴골드
4. 이용인원 : 토요일인 어제에 비하면 아주 쾌적..;; 그린쪽은 마감때나 가서...상황을 모르긴해도..
레드는 대기 길지않았고...골드쪽은 7~8분 정도면 탑승가능했습니다...
단지 4시 30분 이후의 메가그린은...ㅠㅠ 6인승 리프트를 가동중지해서...콘도측의 4인승만 탑승..
5. 이용시 기온 : 8시 20분 베이스 시계탑 -13도.. 10시 30분 베이스 0도...;
종일 해가 쨍하고...바람도 없던 쾌청한 날씨였습니다..보딩하기 좋은날~
6. 기타1 :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ktx + 지하철로 집에 왔습니다.
앞으로는 장비들고 원정은...ㅠ
힘들었어요..깜빡하고..예매 안해서..
입석으로 간신히 왔네요...;;
7. 기타2 : 이제 꽃피는 춘삼월에 보자면 인사드린 분들....; 3월 10일쯤에 다시 봅시다...
그때 레인보우, 실버도 오픈했으면 좋겠고...축하할 일도 있으니...아마도
용평으로 다시 갈듯합니다..; (오늘까지 산 리프트권 값이면..아마도 버스없는 시즌권값이..;;)
이제 담주부터 다시 웰팍으로....(웰팍 사람 많았다면서요.?...ㅠㅠ)
우왕 다이제스트 판이당...
후기 감사드립니다.
저는 내일 들어갈 생각이라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