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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실측 272~274 정도라서, 팀 TLS 275 이월모델 구매했는데,
첨엔 발가락 빠지는줄 알았다가,
열성형 한번 하고 나니 조금조금 편해지다가,
몇차례 더 신고나니 아주 편해졌는데,
이젠 이너가 너무 숨이 금방 죽어버려서 납작해졌다고 할까....
줄을 땡기고 땡기고 땡기게 되네요;;;;;;
써보신 분들이 이너 빨리 늘어난다고 하긴 했는데,
설마하니 이렇게까지나 빨리 늘어날줄이야....
지금 이너가 한 2~3시즌 신은거 같습니다....ㅋㅋㅋㅋ ;;;;;
걍 보아부츠로 가야겠어요.....땡기는 것도 이제 너무 힘들고.....
플X우 하이라이트 보고 있는데, 사이즈가 크게나와서 한사이즈 작게 신으라고 하더라구요,
외피 크기 부담도 크게 안될거 같은데;;;
자꾸 카드가 들썩들썩....이번달 한도는 이미 다 찼으니...
담달에 노려봐야겠습니다 ㅜㅜ;;;;;
그래서 레닌이요... 다코같은 녀석인데 끈대신 보아로 나왔더라구용..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User&category=488873&document_srl=40090329
쓰락이나 레닌 어떠실지요~?
먼저 신어보시고 후기좀....
(후기보고 사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