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 어학연수겸 간 캐나다에서 첫 보딩 후 스노우보드에 푹 빠져버림

2003년 : 부모님 친구분들과 그 자제들과 놀러 몇번 방문

2004년 : 학교에서 단체로 서울리조트 가거나 주변사람들 가는데 꼽사리껴서 몇번 방문

2005년 : 주변사람들 가는데 꼽사리껴서 몇번 방문

2006년 : 친구들하고 버스타고 가서 숙박, 혼자서 시즌버스 타고 몇번

2007년 : 고3ㅠ

2008년 : 성인이니 알바한돈 가지고 본격적으로 장비도 장만하고, 시즌권 끊고 동호회도 가입하고 놀러다녔으나 버스와 카풀인생

2009년 : 전 년도와 동일하였으나 시즌 끝나갈때쯤 입대

2010년 : 군대ㅠ(그래도 휴가쓰고 나와서 갔었던걸로 기억함)

2011년 : 시즌 꺽였을때쯤 전역, 미리 동생에게 부탁해서 끊어논 시즌권으로 복학전에 불타는 보딩

2012년 : 마찬가지로 알바해서 모은돈 보드에 아낌없이 투자

2013년 : 취업준비ㅠㅠ

2014년 : 취업 및 대학졸업!! 어엿한 직장인보더로 전직하였고 이제 차도 있고 돈도 충분하지만 어김없이 주말보더 신세로..... 

2015년 : 전 년도와 동일

2016년 : 전 년도와 동일

2017년 : 전 년도와 동일

2018년 : 전 년도와 동일한데 보드 타는 실력은 20대초반에서 멈춘느낌

다 일일히 정리하자니 너무 길어서 한줄씩만 생각나는데로 써봤는데 생각보다 오래탔네요...;;